[중앙일보]

동지섣달 꽃 보는 기쁨이 크기는 해도 마음 한쪽이 영 불편하다. 이상 온난화로 겨울은 한 달 이상 줄어들었다. 8일 한겨울에 봄비까지 머금은 홍매화가 행인의 시선을 붙잡는다.

순천=최금복 대학생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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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2-0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보기 좋아요.^^* 이뻐요.

마노아 2007-02-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른 봄이 반갑기만 할 순 없는데, 그래도 너무 고와요^^

짱꿀라 2007-02-09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천이라면 우리 어마니 계신 곳.......
활짝핀 홍매화의 자태가 아름답네요.

마노아 2007-02-0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향생각 나게 하는 사진이었군요. 홍매화 너무 고와요^^

전호인 2007-02-0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화의 아름다움과 같이 꽃봉우리에 힘들게 매달려서 반짝이는 빗방울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노아 2007-02-0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폭의 그림보다 더 그림같아요. 참 멋진 절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