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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0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모랄까,,,너무 우울한 세상인것 같애요,,,몸만 자라고 정신은 늘 어린아이로 엄마 곁에..있는,,그런 세상,,
주위에서 다 큰 자식들이 아직도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지 못하구 부모 그늘 아래서 뻔뻔스럽게 살아가는걸 보면서,,,가끔 슬퍼져요...
나라도 이렇게 살면 안되지..내 자식..잘키워야하는데...이러죠,모
엄마 말이 자식 가진 사람은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시드라구요,....아이구 걱정이에요....

마노아 2007-01-03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나 할 것 없는 우리네 이야기라고 생각하니 갑갑하죠. 분명 옛날 사람들보다 풍요롭게 살고 있는 우리들인데 정신적 공복감은 늘 더 심해가는 것 같아요. 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