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My Hero Lee Seung Hwan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오신 이 날을..
17년 동안 한결같이 때로는 시원한 바람처럼 때로는 따스한 햇살처럼 마음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제는 숨 쉬는 것처럼 내 일상의 한 가운데 내 안에 함께 하는 당신의 음악은 행복한 선물입니다..
환희와 감동으로 가득 채워진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담을 수 있는..만날 수 있는 당신의 무대는 내 삶의 기쁨입니다..
고맙고도 고마운 그대의 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당신이 가는 길에 함께 할 수 있기를
'안식'안에서 '내가 바라는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당신이.. 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We are the DreamFactory Happy Birthday To You
2006년 12월 13일.. 나의 영웅.. 당신께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theresia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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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팩토리 유은미님께서 올려주신 영상과 편지.
12월 13일은 승환 오빠의 생일. 수요일만 아니었다면 나도 생파 신청하는 건데..ㅠ.ㅠ
가보지도 못하고... 100명 참석자 중 많은 이들이 hug를 하고 왔다고...T^T
아, 부러워서 죽었다는 소리 들어보았던가...
어쨌든 영상 죽이게 잘 만들었다. 솜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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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의 남자와 안으면 기분좋을까요?
하긴 저도 옛날에 존 디콘과 로저 테일러왔을때 악수라도 하고 싶어했었죠.
그런데 남자 친구가 생겨 손 잡으니 기분이 전혀 달라요.

마노아 2006-12-15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이승환은 솔로인 걸요. 저도 남친 없구요. 눈앞에 있으면 확 덮치고 싶을 것 같아요.(소심해서 말로만 그럴 지두...ㅡ.ㅜ;;;;)

비로그인 2006-12-1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덮친다는 말,너무 웃겨요.
막상 눈앞에 보이면 떨려서 '사인해주세요'라는 말이라도 나올까요?

마노아 2006-12-1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앞에서 사인 받아 보았고 천연덕스럽게 말도 붙여 보았어요. 인터뷰용 질문도 한 번 해 보았구요^^ 근데 덮치는 건... 아마도 제 덩치가 더 커서 그림이 안 이쁠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ㅠ.ㅠ

비로그인 2006-12-1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승환씨가 작긴 하죠.
아무리 그래도 남자인데...
하지만 덮치는건 그림이 좀 아닐 듯 해요.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다이어트를 한답니까?
차라리 님한테 어울리는 남자친구를 찾아보는게 더 예쁜 그림 아닐까요?

마노아 2006-12-15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가 저만한데, 같이 서면 제가 더 커 보일테죠? 보통 여자들이 더 커보이니까.
안 그래도 오늘 저녁 먹으면서 최근 위가 늘었구나... 싶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과식하는지 먹어도 먹어도 별로 배가 안 부른 거야요. 공포스러웠답니다. 저의 진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욕망은 늘 갖고 있는데, 이게 잘 안 되네요. 과외지도가 필요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