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뉴스=장태용 기자)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다이어트 관련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를 위한 초콜릿이 해외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에서 출시한 이 초콜릿은 1개당 총 835칼로리. 칼로리 별로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제각각의 크기에 숫자를 넣어 칼로리를 체크하며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가로 세로 약 1.5cm로 10칼로리의 열량부터 70칼로리의 크기까지 다양하게 절단선을 넣은 것이 특징. 출시되자마자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 업체의 '대박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한 여성은 "초콜릿을 무척 좋아하는데 늘 칼로리가 걱정되었는데 크기별로 잘라서 적당히 먹을 수 있게 되었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극찬했다.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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