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수퍼겜보이 2005-08-28  

로렌초의시종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인사를 드렸었는지 아닌지 가물가물합니다요. ^^;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기뻤어요.
 
 
로렌초의시종 2005-08-2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처음 뵈었던 것 같네요. 흰돌님. 인사도 없이 불쑥 들어가서 죄송하여요;;; 그 궁금증은 전에도 가지고 있다가 알게 되었던 내용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말씀드린 거랍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베르툼투스 2005-06-16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건축과라는게 장난이 아니군요. 요즘 어느 학과나 마찬가지겠지만요. 참 정신없는 1학기였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마쳐서 다행이네요. 이벤트를 보니까 여행갈 도시를 참 잘 잡아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 상당히 일찍 가시네요 ^^;; 그동안 형이 부탁했던 것은 딱 한번밖에 실행을 못했답니다. 이제 오늘은 이만 들어가서 자고 내일부터 힘써보도록 하지요. 전 이명박이한테서 돈을 긁어내기 위해 1학기동안 학교 공부와 함께 고민을 했습니다. 만약 당선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자기 공부는 될 터이니 힘써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이제 설계하는데 힘을 쓰게 되겠군요. 아참. 저희 집 근처의 수원지에서 '버들붕어'를 발견했답니다. 그 근처엔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숲도 하나 있어요. 이래저래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1학기 동안은 운동도 못했으니 이제 충분히 이 자연을 즐겨야 겠군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 게으름에의 본능
 
 
 


릴케 현상 2005-04-29  

너무 늦은 질문
잘 지내시죠? 불량 소녀를 보낸 지 좀 지난 것 같은데 잘 도착했는지 몰라서...
 
 
로렌초의시종 2005-04-2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이런이런......!!! 제가 요즘 정말이지 정신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는 건 고사하고, 잘 받았다는 말씀도 못드렸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자명한 산책님. 죄송해요. 책은 3일 전에 정말 잘 받았답니다. 잠깐 훑어봤는데, 맘에 드는 내용이 제법 많아서 더 감사하는 마음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 2005-04-28  

안녕하세요?
제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서재 페이퍼에 쥔장보기로 1만원 상당의 책과 주소, 전번, 실명을 남겨 주세요.^^ 그리고 지금 <시조백일장>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니 오셔서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