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
하루종일 집에서 놀수 있었고.
또 귀여운 천사에게 편지도 받았다..편지와 함께 화회탈도..
그런데 알라마을이 변덕을 부리는 통에 기쁨을 전달하지도 못해서 미안했었는데
오늘밤에 긴 편지로 답장을 썼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길고 길게 편지를 쓰고 싶었던 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오늘밤에 긴 수다로 나의 피곤함도 잊게 되었다.
그러면서 문득 더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모두들 너무나 조용하게 자는 이 시간에
이렇게 긴 수다를 받아주는 곳이 있으므로..
낼은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붙이리라..
그리고 아이들과 오늘 못 놀아준 것 까지 함께 놀아줘야지..
오늘 서평 도서 왔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안 오기에 취소 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오전에 문자 왔다..늦게 보내서 죄송하단 문자..
역시 아이세움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하며 낼이나 오겠다
싶었는데 밤에 집에 와보니 이게 도착해 있었다..
반갑다!!
"인간을 위한 약속 사회 계약론아!!"
책을 펴며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 점은 더 읽을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내겐 어려운 책들이지만,ㅠ,ㅠ
그래도 좋았어..^^&
이것 또한 내겐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