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

하루종일 집에서 놀수 있었고.

또 귀여운 천사에게 편지도 받았다..편지와 함께 화회탈도..

그런데 알라마을이 변덕을 부리는 통에 기쁨을 전달하지도 못해서 미안했었는데

오늘밤에 긴 편지로 답장을 썼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길고 길게 편지를 쓰고 싶었던 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오늘밤에 긴 수다로 나의 피곤함도 잊게 되었다.

그러면서 문득 더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모두들 너무나 조용하게 자는 이 시간에

이렇게 긴 수다를 받아주는 곳이 있으므로..

낼은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붙이리라..

그리고 아이들과 오늘 못 놀아준 것 까지 함께 놀아줘야지..

 

오늘 서평 도서 왔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안 오기에 취소 되었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오전에 문자 왔다..늦게 보내서 죄송하단 문자..

역시 아이세움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군..하며 낼이나 오겠다

싶었는데 밤에 집에 와보니 이게 도착해 있었다..

반갑다!!

"인간을 위한 약속 사회 계약론아!!"

책을 펴며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 점은 더 읽을 책들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내겐 어려운 책들이지만,ㅠ,ㅠ

그래도 좋았어..^^&

이것 또한 내겐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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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7-26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어제 받았어요. 사실 잊고 있었거든요^^ 날마다 기쁜 일로 만드시는 배꽃님~~ *^^*

해리포터7 2006-07-2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이책은 안어려운가요? 제목이 넘 어려버서 배꽃님의 리뷰만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7-2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어제처럼 오늘도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세실 2006-07-26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하회탈 궁금합니다. 가끔은 친구에게 긴 편지를 보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줄듯 합니다......

전호인 2006-07-2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서평에서 책이 왔고, 또 올 예정입니다. 요즘 많이 선정이 되더라구여. 저는 지금 "블루타워"읽고 있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2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은 스스로 기쁨이 되시는 빛나는분이예요...^^

하늘바람 2006-07-26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가 참 예브네요 저도 배꽃님 글이나 아이디만 바보 기분이 좋아져요

춤추는인생. 2006-07-26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회탈이 궁금해요.^^ 우편으로 편지쓰는게 생소했졌지요.
저는 요즘 우체부 아저씨보다 택배아저씨가 아파트앞에 계시면 가슴이 설렙니다.
ㅎㅎ

치유 2006-07-2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님도 잊고 계시다가 받으셨군요..축하드려요..휴가 재미있게 보내고 오셔요..^^&
포터님/제겐 뭐든 어려워요..ㅠ,ㅠ그런데 왜 손을 들었던가..ㅜㅜ
똘이맘,또또맘님/고맙습니다.

세실님/네..사진한번한꺼번에 올려야 겠어요..
전호인님/님의 상승을 보며 저도 기뻐요..
건우와 연우님/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바람님의 말씀에 제가 더 기분 이 좋아요..
춤추는 인생님/맞아요..택배 아저씨만 보면 예전에 집배원 아저씨 보듯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