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궁금하고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다 싶은 지기님들이 내게 몇몇분 계시다..

그런데 그분들이 신기하게도 말도 안 했건만..차근 차근 사진을 올려 보여 주신것이다..

아직도 보고 싶고 궁금한 몇분이 더 계시지만..

곳 그분들의 얼굴을 차례로 볼수 있을것이다...(ㅎㅎ내 멋대로 하는 상상은 늘 즐거우니까..)

그래서 반가운 맘에 얼른 퍼다가 내 책방에 걸어

두고 보고 싶을때 한번씩 쳐다볼까 생각했었다..

그래서 액자 만들어 차근 차근 걸어두고 있었다....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그 분들이 허락하신것도 아니고 내 맘대로 걸어 두기가 죄송해서

비 공개로 돌리고 나만 살짝 살짝 보기로 했다..

짝사랑하는 맘이 되어서 설렌다..호호~..이 기분 알랑가??

짝사랑을 해 본 사람들은 다 안다..후훗...

맘 여리고 착한 분들을 알게 된것이 내겐 참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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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2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야클 2006-05-2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2

프레이야 2006-05-2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3 공개해주세요^^

2006-05-25 0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5-25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4

전 배꽃님이 세상을 제일 아름답게 살아가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배꽃님 서재에만 오면 마음이 푸근해진답니다.. ^^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지신 배꽃님 보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05-25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배꽃님이 더보구 시퍼용!

Mephistopheles 2006-05-25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으로만 만족하세요....(자뻑말기증후군)

프레이야 2006-05-2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 배꽃님 사진은 서재 뒤져보면 있답니다. 찾아보세요...^^

해리포터7 2006-05-2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보았어요.나를 찾아서님의 서재에 있더군요.(못보신분들을 위해서 홋!)느무 미인이시다.전 절대루 이런맘 안먹을랍니다!

치유 2006-05-2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5
어찌 자기 사진들 찾으러 오신분들 같아서...호호호~~~절대루 안 줍니다!!
이미 제것이 되어 버렸으니까요..후훗~~!
안 보여 주신 두분께서도 빨리 보여 주시면 더 이쁘겠사옵나이다..


치유 2006-05-25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지현맘님..싸랑해요~~~~~!
지현맘님께서 지현이보다 더 이뻐지려고 하니..헤헤 조금 염려가 됩니다..ㅎㅎ
저 오늘 지현맘님 때문에 방방 날아다녔어요..그러다가 이제야 날개 접고 내려와서 이러고 있답니다..고마워요..고마워요..^^.

치유 2006-05-2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6148

쭈루룩....~~~~~좋다..

나를 찾아서님 캡쳐 놓쳤지만 내것 내가 잡는다!!


비로그인 2006-05-26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용^^ 빨간 토마토도 ^^

ceylontea 2006-05-26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66 ^^

666231


치유 2006-05-2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