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티비 프로그램은 딱 세가지다..아니 네곳이군..교욱방송과 엠비시, 케이비에스 1,2.

아들의 불만은 이사를 오면서 부터였다.

왜 유선 방송을 안 달아주느냐다..

그럼 만화를 실컷 볼수 있다는게 아들녀석의 생각인데 난 전혀 유선 달 생각조차도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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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1-09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저의 경우는 난시청지역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케이블 달았어요..^^

치유 2007-01-09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케이블 달아 달라고 하다가 이제 유선으로 내려갔어요..에스비에스라도 나오게 해 달래요..ㅎㅎ

마법천자문 2007-01-0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청료 꼬박꼬박 받으며 난시청지역 해소도 못하는 KBS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치유 2007-01-09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멸의 나애리님..의외로 난시청 지역이 많더군요..맞아요 각성하라!!..외쳐야 되요..ㅋㅋ

Mephistopheles 2007-01-09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선 달면 왠만한 케이블 채널도 덜달아 나오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매지 2007-01-09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요. 저희 할머니 댁엔 mbc와 kbs1만 나오는걸요 ㅋㅋ

모1 2007-01-0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케이블을 달지 안으면 아예..방송이 안나오는 이상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케이블 어쩔 수 없이 달아야 한다는...

야클 2007-01-0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엄마도 안 달아주십니다. -_-a

울보 2007-01-09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도 네곳입니다,

외로운 발바닥 2007-01-09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다시는 게 좋을 꺼예요. 저도 이사와서 기본채널에 볼 것이 없어 투덜댔었는데, 채널 많아봤자 결국 티비앞에 있는 시간만 많아지죠. 조선일보에 거실을 서재로 만들자는 기사가 났었는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나중에 아드님이 고맙게 생각할 꺼예요. ^^

춤추는인생. 2007-01-1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중학교 1학년때 집에 케이블을 달았는데요. 제가 엄마를 설득했던방법이 그때 한참 위성방송이 유행했던터라 집에서 방송보며서 공부하겠다는..^^
결국 m net에만 빠졌드랬죠...ㅎ

2007-01-10 0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1-11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이번 방학만 잘 넘기면 또 잊고 지나갈겁니다..ㅋㅋ
이매지님/저도 괜찮아요..울 아들녀석만 안 괜찮답니다..ㅋㅋ
모1님/의외로 그런지역이 많다고들 들었답니다..여긴 다행이도기본 채널은 화면이 아주 거거든요..
야클님/ㅋㅋ저도 달아줄 생각이 없답니다..ㅋㅋ
울보님/그래도 불편하진 않지요??류는 아직 모르지요?
외로운 발바닥님/저도 꿈이에요..거실을 완전한 서재로 바꾸는게요..^^&하긴울 신랑은 방하나 더있는 곳으로 집을 사면되겠다더군요..그건 말이 쉬우니..어서 거실을 서재로 바구어야 해요..ㅋㅋ그렇겠죠??나중엔 그렇게 생각해 주면 좋겠어요..
춤추는 인생님/아이들이 보다가 안 보니 그게(만화들) 가끔 그립다고 하더라구요..이제 익숙해 지겠지요..님의 어머님 님의 공부미소작전에 넘어가셨었군요..ㅎㅎ
09;38속삭이신님/교회일은 연말과 성탄전후에 많이 바빴어요..지금은 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으니 일하는것도 불안하더라구요..아이들 아빠도 자꾸 격려는 못해주고 자꾸 뭐라하고 그래서 또 놀고 먹는 백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