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에 빨강이 원본이고 하양에 분홍은 복사본. 처음에 만든 것은 랑에게, 하나 더 만들어 내가...
진주님, 둘째 시간에 나비 만든다고 구슬과 씨름할때는 어휴~ 사서 고생이야 했는 데요. 나비를 만들고 나니 다음 목걸이 할 때 확실히 수월하더라구요. 나비는 잘 배워두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생님에게서 재료 더 받아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랑이랑 세트로 하려고 한 것도 있지만요.
새벽별님, 저 위에 나비 예쁘지요? 똑같은 패턴인데 색을 다르게 하니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암튼 어렵게 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