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관문을 통과하고 나니 태양목걸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저 화려한 도안에 압도되었는 데 그것을 끝마치고 난 다음의 뿌듯함이란...

머루와 다래의 눈독을 잔뜩 받고 있는 태양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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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30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미누리님 대단해요^^

미누리 2005-04-3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마워요오~

날개 2005-04-30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정말 화려합니다.. 넘 잘만드시는군요..+.+

진주 2005-04-3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누리 2005-04-3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반가워요. 네, 화려하지요? 선생님이 워낙 화려한 도안을 즐기시네요.
진주님, 목걸이는 제가 만들고도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 하지만 다시 만들라고 하면 잘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설명에 의존하여 만든거라서요.
새벽별님, 저 목걸이는 저의 솜씨가 아니라 선생님의 도안의 힘이라는 것을 아시지요? ^^;
처음엔 너무 화사한 도안이 맘에 안 들어 좀 심플하게 했으면 했지만 그러면 또 만드는 법을 못 배우잖아요. 그런데 만들고 나니 화려한 것이 오히려 좋으네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배우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세인가 봐요.

로드무비 2005-05-0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 사진, 여름의 단내,라는 표현이 싱그럽습니다.
이건 정말 화려하네요?
추천 안하렸더니...에이...

미누리 2005-05-0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잇, 추천 고마워요.ㅋㅋ
새로 서제에 건 사진과 글 보셨군요.^^

세실 2005-05-01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미누리님 초보 맞아요????? 오호.... 여름...에 참 어울리겠어요~~~~

미누리 2005-05-0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초보 맞아요. 선생님 없으면 암 것도 못하는... 그냥 왕초보예요.
목걸이의 하늘색이 시원해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