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은 어떻게 다른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 생명보험의 어린이보험은 약관에서 정한 질병 및 상해로 수술을 받거나 입원치료를 받을 때에 한해서 보험가입시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실제 병원에 내야 하는 수술비 및 치료비가 얼마인지는 상관없이 약정한 보험금만 지급합니다. 또 3일을 초과하여 입원할 경우에만 입원 일당을 지급하며, 통원치료시에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은 약관에서 정한 질병 및 상해로 치료를 받을 때 보험가입시 약정한 보험금의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를 지급합니다. 수술, 입원, 통원 등에 관계없이 환자의 본인 부담분과 비급여 부분을 가입금액(입원의료비 최고 3천만원, 통원의료비 최고 1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급합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을 함께 가입할 수 있나?

그렇습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은 폐렴 및 뇌수막염처럼 수술없이 치료받는 질병의 치료비나 기타 질병의 통원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지만, 손해보험은 이런 치료비를 지급합니다. 반대로 손해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질병의 수술비와 입원비를 생명보험에서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서 모두 보상되는 질병 및 상해의 경우에는 손해보험에서 실제 치료비를 지급받고, 생명보험에서 정액 보상금을 지급받음으로써 각종 부대비용이나 건강회복 비용까지 충당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6개 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상품 비교표

보험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동양

미래에셋

신한

메리츠

현대

LIG

상품명 

수호천사

ILOVE

아이사랑

닥터어린이

굿앤굿

꼬꼬마

만기환급 

전액

전액

전액

 일부

일부

일부

보상방식 

정액

 정액

 정액

실손

실손

실손

암진단금 

5천~1억

5천~1억 

5천~1억 

2천~5천

3천~5천 

3천

통원치료비 

일부보장

일부보장

없음

보장

보장

보장

배상책임 

없음

없음

없음

보장

보장

보장

저체중아 

보장

없음

없음

보장

보장

보장

  • 만기환급: 생명보험사는 주계약만 가입했을 경우이며 특약까지 가입할 경우 100% 미만임. 손해보험사는 적립보험료의 크기에 따라 환급률이 달라짐
  • 암진단금: 일반암 진단금 ~ 고액치료비암 또는 다발성 소아암 진단금 (단위: 만원)
  • 통원치료비: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 상품의 경우 특정 상병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통원비를 보장함
  • 저체중아: 태아보험 가입시 저체중아로 출산할 경우 인큐베이터 사용비 등을 보상함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때 주의할 점

  1. 태아가 있으면 어린이보험에 가입하십시오. 어린이보험을 태아일 때 가입하면 선천이상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출생시 저체중아로 태어나거나 출생하자마자 질병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실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릅니다.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적립이율이 변동금리이고 의료비 갱신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초 예상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한다면 가급적 납입보험료를 낮추십시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할 경우 중복 또는 과잉 보장으로 되기 쉽기 때문에 생명보험은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고, 손해보험은 적립보험료가 낮은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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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5-02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도 사실 궁금해 하던 거랍니다..
지현이 보험을 들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아직도 가입 못했거덩요.
퍼갈게요.. ^^

sandcat 2006-05-0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도대체 이런 알짜 정보는 어디서 구하시는 겁니까?

난티나무 2006-05-02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 퍼가옵니다.

조선인 2006-05-0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저도 백호 보험 때문에요. ^^;;
샌드캣님, 인슈넷이라고 보험료 비교사이트가 있는데요,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지속적으로 각종 보험 정보를 알려줘요. 가끔 괜찮은 정보가 있으면 퍼오는 거에요.
난티나무님, 하하하, 그곳에서 한국보험 들기는 어렵지 않나요? 히히.

난티나무 2006-05-02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설명을 하려다 말았더니 물어보시는군요.
첫째는, 지금 임신 중이고 한국 가서 아기를 낳을 제 여동생을 위한 것이고요,
둘째로는, 언젠가 한국에 들어가 살게 될 우리 아이 둘을 위한 것이고요.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Mephistopheles 2006-05-0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좋은 정보 되었군요... 요즘 선전보면서 뭘 하나 들어야 하는데 했는데..^^

클리오 2006-05-02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태아보험은 전혀 관심끄고 사는데.. 꼭 들어야 되는 걸까요, 아이보험?? 하기야, 어른보험도... ^^

바람돌이 2006-05-03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험은 들어놨는데 그게 생명보험인지 손해보험인지 몰라요. 저런 구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니까요. 기냥 아는 분을 통해서 들었던거라서....
글구 클리오님 저는 다른 보험은 몰라도 가족모두의 건강보험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저희 어머니 먹고산다고 힘들어서 젊었을때 보험 들어놓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막상 연세가 들어서 보험을 들려니 보험료가 너무 비싸 포기했고요. 그런데 작년에 아프시니 병원비랑 수술비가 120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정말 휘청.....저는 그래서 건강보험만큼은 부적이라 생각하고 다 들어놨어요.
아이들 보험은 태아때 들면 보장범위도 넓어지고 또 보험료도 싸요. 어차피 들거 미리 들어놓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토랑 2006-05-03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베이비 페어갔다가 손보사 껄로 들었어요. 근데 거기 손보사 직원 말로는.. 옛날에는 손보쪽이 특약같은게 작아서 생보랑 같이 들었는데, 요새는 손보쪽도 특약이 많이 붙어서 괜찮다고.. 그리고 한건에 대해서 중복지급은 안되기 땜에 그냥 손보만 들어 있는 상태에서.. 으흠.. 근데 조선인님 글 보니 생보도 들어야 되나 고민되네요

조선인 2006-05-03 0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아, 동생분은 곧 귀국하실 예정인가봐요. 아쉽겠어요.
메피스토님, 아직 메피 주니어는 안 들었어요? 남자아이니까 손보 1-2만원짜리로 하나 들어두시는 게 나을 듯.
클리오님, 아이 낳을 때 변수를 고려해서 태아보험을 드는 거죠. 아이가 무탈하게 태어나면 산전특약 넣은 돈이 쪼까 아깝긴 하지만, 어린이 보험설계사들이 꼭 하는 말이 있어요. "다시 볼 일 없기 바랍니다." 보험처리받을 만큼 아이가 아플 일이 없는 게 제일 좋다는 거죠. *^^*
바람돌이님, 헉, 정말 힘들었겠어요. 실은 저도 보험 안심주의자에요. 친정 어머니가 참 자주 아프셨거든요. 당신이 미리 보험을 여러 개 들어둔 덕을 아주 톡톡히 봤죠. 대학 때부터 암보험이랑 개인연금을 가입했다니깐요. ㅋㅋㅋ
토토랑님, 현재 고민은 특약 없이 생보를 최소로 들고, 백호가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손보를 9천원짜리 정도로 하나 더 들까 생각중임다. ^^;;
 
내 뒤에 누굴까? 1 - 나야 나, 강아지 내 뒤에 누굴까? 1
후쿠다 토시오 지음, 김숙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석 와리와리 세브리깡...
오래 전 유행했던 코미디의 음조를 기억하시는지.
이 책을 읽다 보면 딱 그 가락이 나와버리고 만다.

나는 강아지 강아지 뒤에 거북이 거북이 뒤에 고양이 고양이 뒤에 코끼리,
코끼리 앞에 빨간 새, 빨간새 앞에 다람쥐, 다람쥐 앞에 초록뱀, 초록뱀 앞에 부엉이,
부엉이 밑에 기~린, 기린 밑에 토~끼, 토끼 앞에 새앙쥐, 새앙쥐 위엔무엇이? 강아지!

5살 마로에겐 책 내용이 좀 평이하게 여겨질 만 하지만
엄마와 함께 장단 맞춰가며 말놀이를 하는 마지막 장의 매력에 폭 빠져 있다.
혹은 책 내용과 상관없이 '나는 빨간새'에서 출발하거나 '나는 코끼리'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돌 수도 있다.
그러다 보면 누가 중심이 되냐에 따라 앞과 뒤, 위와 아래의 개념이 판이해지고,
이는 아이의 공간지각력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없고, 이제 막 새잎이 돋아나는 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그려진 배경이
처음엔 조금 삭막하게 여겨졌지만, 온갖 동물들이 마실 나온 걸 보면,
이제 막 겨울잠에서 깨어난 초록뱀과 토끼를 비롯하여
각종 동물들이 새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건 아닌지 라는 생각도 해본다.
또는 백호를 축하해주기 위해 동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행렬을 한 건 아닐까 내멋대로 상상도 해본다.
아직은 뱃속에 있는 백호의 귀에도 책을 읽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릴런지,
언젠가는 백호의 눈으로 직접 이 책을 볼 날만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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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신전 아프로디테
국내
절판


A단계-외벽 공사 후. 입안에는 밥이 불룩.

B단계- 회랑 공사 후. 입안에 또 밥이 불룩.

C단계-지붕을 얹다. 그 사이 밥 다 먹고 목욕도 하고.

D단계-드디어 완성! 그런데 또 배고프다고 하네요. 김밥 몇 개 더 해달라고 할까 생각하는 중. 난이도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5살 짜리 붙잡고 하기엔 확실히 장시간이 걸리는 대공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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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5-0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마로와 미의신전이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프레이야 2006-05-0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볼이 탱탱하니 귀여워요^^

조선인 2006-05-0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날개님, 지나친 호평이십니다요.
배혜경님, 몸무게는 안 늘고 뺨만 통통해져요. ㅋㅋ

kimji 2006-05-02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로, 너무 예뻐요!! (부럽;; )
안녕하시지요? (이런 뜬금없는 인사라니;; )

조선인 2006-05-02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김지님, 안녕하시죠?

로드무비 2006-05-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표정과 포즈는 정말 예술!^^

조선인 2006-05-12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 로드무비님. 히히.
 
미의신전 아프로디테
국내
평점 :
절판


난이도 보통이라지만 규모가 작고(완성품이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 상대적으로 쉬워
5살 딸아이도 저랑 같이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시간은 좀 많이 걸렸지만요.(1시간 넘게 걸렸음. ^^;;)

설명서가 너무 간단해 주의할 점이 있어요.

14번과 23번, 17번과 21번, 5번과 9번은 미리 조립한 뒤 끼우세요.

원래대로라면 8번, 19번은 B순서에 포함되지만 먼저 조립한 뒤 A순서의 5+9를 끼우는 게 쉽습니다.

11번은 4개 입니다. 18번과 11번 2쌍, 12번과 11번 2쌍을 먼저 조립한 뒤 지붕에 끼워넣으세요

회랑의 기둥 중 바닥에 끼우는 기둥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다른 기둥이 찌그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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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반슈타인성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초등학교 4학년 조카의 어린이날 선물로 골랐습니다.
이 제품만 따로 산 게 아니라 "어린이 선물 셋트-세계 건축물 시리즈 A를 산 거긴 하지만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7060411090)

조카의 경우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았던 아이라 그런지 혼자서는 못 만들고 계속 해달라고 하더군요.
옆지기와 함께 달라붙어 직접 하도록 달래가며 만드는 데 약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1장짜리 설명문을 가지고 혼자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할 듯.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할 듯 합니다.
조카는 고모와 고모부를 독차지하고 놀았다는 것, 다 만든 뒤의 성취감 등으로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성취감은 저와 옆지기 역시 컸는데, 완성품이 제법 큰데다 그럴싸해서 장식품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로 423 * 폭 165 * 높이 303mm)

아직 유치원생인 둘째 조카는 어떻게든 거들고 싶어 옆에서 난리를 쳤는데,
큰조카가 선선히 동생은 판지에서 모형 떼내는 일을 거들게 하고,
동생이 떼내다가 조금 찢어먹어도 너그러히 봐주는 미덕을 발휘해 또한 흐뭇했습니다.

또한 만들기를 하는 동안 노이슈반슈타인성의 양식은 뭔지,
왜 고딕 양식엔 높은 첨탑이 있는 것인지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우리를 존경스럽게 바라보는 조카 덕분에 미리 예습해간 보람을 팍팍 느꼈죠. ㅋㅋㅋ

제일 애먹었던 부분은 건물을 바닥에 일단 고정시킨 뒤 첨탑을 연결하다보니,
어떤 첨탑은 건물을 도로 떼내야 연결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결부위를 튼튼하게 고정시키기 위한 의도인 듯 한데,
요철 부위가 딱 맞는 게 아니라 항상 끼워넣는 쪽이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손톱으로 꼭꼭 눌러줘도 안 들어가는 경우엔 바깥쪽에서 샤프끝으로 구멍 안에 살살 밀어넣은 뒤
안쪽에서 손톱깍기로 살짝 잡아당겨주는 요령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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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5-0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거 몇년전에 만들어 봤어요..^^
저는 순전히 제가 갖고 놀려고 산거였고, 만드는데 1시간 좀 넘게 걸렸나~ 싶어요..
아이들이 하기엔 확실히 어렵죠..

조선인 2006-05-0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실 조카보다 옆지기랑 제가 더 신나서 한 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