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사진을 올리면 파비아나님이 짠~ 나타나시려나?



꽃보다 남자 주유민

 



꽃보다 남자 언승욱

 



심정밀마 - 주유민, 박은혜

 



환환애 - 왕전일, 양승림, 하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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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8-06-1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제가 달려왔어여. 켁켁. 진짜 요즘 애들은 왜이리 이쁜검까.

조선인 2008-06-1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순으로 보자면 언승욱이 1977년생, 왕전일이 80, 주유민이 81, 하군상이 83이라고 하네요. 제 호감도의 순서와 일치해서 깜짝 놀랐어요. 무의식적으로 너무 어린 애는 피하고 싶었던 걸까요? ㅋㅋ

paviana 2008-06-11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가 안오면 섭섭하지요. 역시 남자는 나이가 좀 들어야돼요.
심정밀마에 나오는 주유민 머리는 정말 잘 자른거같아요. 더 멋있잖아요.
박은혜도 이산보다 훨 이쁘구요.몇년전이라서 그런가요.
환환애도 은근슬쩍 보긴 하는데,요즘 테레비젼 보는 시간이 워낙 많이 줄어서요.흑흑

조선인 2008-06-12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성공!!! 파비아나님 부비부비!!! 역시 대드는 파비아나님이 꽉 잡고 계시는군요. 주유민, 박은혜 모두 심정밀마는 성공작이었다고 하네요. 환환애는 만화같은 CG 팍팍 넣어가며 양승림이 귀엽게 나옵니다. 전 왕전일의 welcome to my heart 나오는 부분만 골라서 노래 듣는 재미가 제일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이렇게 좋으면 중국어도 근사하게 들린다는 걸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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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6-1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짝짝짝

조선인 2008-06-12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꼬마요정 2008-06-1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나왔네요~^^
 




 



2MB Korean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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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ng bid: US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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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Original nature : Immorality, national soul obliteration
Hobby : import the mad cow from USA, health insurance abolition
Specialty :  Disregards the intention of citizen and forces the great canal project
The person which respects : Bush, Japanese emperor
Nationality : Japanese Korean
capacity : 2MB (oneself as 2GB insistingz)
Surroundings : KoSoYong,KangBuza
Potentiality : Dictatorship, to crack down on his master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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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8-06-1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쓰럽네. 그래도 측은지심 안 들어요.(라주미힌님 따라쟁이)

조선인 2008-06-1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9명이나 입찰해서 가격을 올렸잖아요. 대단한 거죠.
 

   
  <모양글자
오른쪽으로 벌어지는 삼각형을 생각하며 글씨를 씁니다.
가거나너다더라러마머바버사서아어자저차처카커타터파퍼하허

∧모양글자
아래로 벌어지는 삼각형을 생각하며 글씨를 씁니다.
고그노느도드로르모므보브소스오으조즈초츠코크토트포프호흐

◇모양글자
마름모 모양을 생각하며 글씨를 씁니다.
구누두루무부수우주추쿠투푸후
 
   

요새는 1학년도 다 시험을 본단다. 거꾸로 가는 세상 같으니라고.
어쨌든 학기말고사 예행연습 차원으로 요새 가끔 단원 평가를 하나보다.
그런데 마로가 틀려온 문제를 보고 황당했다.

모양글자인 것은 어느 것인가요?
우리나라에 왠 모양글자?
언제부터 훈민정음이 상형문자가 되었단 말인가?
혹시 움직씨니, 그림씨니 하듯 한글화된 문법용어일까 싶어 옆집 엄마에게 물어봤는데
그녀도 모른다면서 교과서를 찾아보잔다.
그 덕분에 알게 됐다.
내가 딸아이 쓰기 교과서를 처음으로 들춰본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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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6-1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음에 의해서 나뉘는 모양이군요.
저는 쓰기책을 가끔 들춰보기는 합니다만 저런건 신경도 안썼지요..
뭘 본게야..?

조선인 2008-06-1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1학년이니까...라고 생각하며 마음껏 놀렸는데, 아이가 2개나 틀렸다고 울상이니 좀 신경을 써야하나 봐요. ^^;;

이정아 2008-06-1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학부형 되면 이런것도 신경써야 하는구나. 난 유치원 알림장도 잘안보는데...

조선인 2008-06-11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러다 큰코 다친다. 애 초등학교 입학시킨 뒤 별별 마음고생이 장난 아니다. 주말마다 이웃집 학부모랑 얼굴 트고 인사 다니고. 정치가 따로 없단다.
 

제 꿈 중 하나가 은퇴 후 소장도서를 바탕으로 자그만 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만
지금은 살기 바쁘니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니까, 마땅한 공간이 없으니까 등등의 핑계를 대며
먼 훗날의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주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 목수가 버스정류장에 조그만 책장을 설치하여 벽 없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있던 책은 다 없어져 요새는 용돈을 아껴 중고책을 사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있다며 부끄러워 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얼굴이 확 붉어졌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제가 꿈을 미루는 동안
그는 물욕을 버리고 명예를 버리고 사재까지 버리며 아름다운 도서관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하여 제 꿈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가고 싶어 그에게 몇 권의 중고책을 보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꿈이 있는 분이라면 감히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706-791) 대구 수성구 지산2동 시영2단지아파트 202동 403호 권덕기 귀하
011-9586-3363

--> 수성구 중동 버스 승강장 '행복 도서관'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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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중동시장 버스승강장 '행복도서관'보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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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6-09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음 저두 나이들면 우리집을 도서관으로 개방해야지...하고 있는데..실행이 쉽지 않아요.

전호인 2008-06-09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이 선택한 실천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는 분들이 주위에는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아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분들의 선택에 그저 존경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순오기 2008-06-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난, 우리집이 작은 마을도서관 역할을 한다고 내심 자부했는데 부끄럽군요.
우리집에서 100미터 아래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막 찔리네요~ ㅠㅠ

호랑녀 2008-06-09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구나... 그렇네요.

라로 2008-06-10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행복도서관의 소액주주가 되고 싶어요~.
전국으로 퍼졌으면 좋겠어요~.

조선인 2008-06-10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제 꿈은 야물딱졌어요. 폐교를 하나 사들여서 도서관과 문화센터를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저 목수의 기사를 보고 어찌나 부끄럽던지
전호인님, 네, 세상엔 존경할 사람이 많아요. 위인전에 실려야 해요.
순오기님, 저는 시작조차 못할 거에요. 책이 단 한 권이라도 반납 안 되면 눈에서 불이 활활 날 거 같아요. 물욕덩어리 같으니라고. ㅠ.ㅠ
호랑녀님, 참 멋지죠?
나비님, 그러게요.

Arch 2008-06-1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꿈 꾸었는데, 꿈이 아니었네. 너무 멋진 도서관이에요.

조선인 2008-06-12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분과 통화를 했었더랬어요. 부끄러워서 제대로 말도 못 나누고 끊었는데, 그 바람에 꼭 드리고 싶었던 말을 못 했더라구요. '고맙습니다'라고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