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고르다가 '조선인'이라는 별칭이 궁금해 들어왔더니 언니더라구요. 딱 어울려..
몇번 들어왔었는데 이제야 발자국 남겨요.
역시 언니는 똑소리나게 산다^^ 재미나게, 수준높게...애도 잘 키우고...
우리 첫째 희경이는 26개월이고 둘째 희림이는 5개월, 육아로 허우적대고 있지요.
6월말쯤 복직예정...선배가 함 놀러온다고 했는디... 주말에 어디 공원에서 만나도 좋을 듯하구..
만나면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와요.
나도 댓글 수다에 동참하고 싶지만 말문이 잘 안트이네요..
또 들릴께요.
조선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토토 유치원 보낼려고 하는데 유치원이라는걸 왠지 싫어해서.. 유치원 보내기전에 보면 좋은책 좀 추천 부탁드려요
조선인님의 분노에 제 분노도 함께 보태 정부로 보내고 싶네요.
저희 가족들은 염려해 주신 덕분에 건강합니다. 그런데 정말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 수 밖에 없는지,,,ㅠㅠ 도대체,,,,이렇게 참담해서야,,,,ㅠㅠ
조선인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즐겁게, 감사히 읽겠습니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새해에도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