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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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3-11-27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에 있는 리스트들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별로인 책은 거의 리뷰를 쓰지도 않았는데, 님은 독자평점을 날카롭게 매기고 느낀 그대로 리뷰를 써주셔서 보는 이에게 참고가 많이 되겠어요. 님의 똑 부러지고 힘있는 글, 그리고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또 들러서 좋은 느낌 가지고 가겠습니다. 딸아이가 넘 귀엽네요. 저도 딸 둘과 함께 살아요. 우리 딸, 11살, 6살 모두 예쁘고 착하답니다. 호호 ^^ 정말 우리의 딸들,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sunnyside 2003-10-18  

아, 제가 아는 언니인줄 알았어요.
안녕하세요?
서재를 통해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언니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아는 언니 중에도 여성운동 / 지역운동을 하는 언니가 있는데, 자신을 '조선의 딸'이라고 소개하곤 했거든요. 요즘 한동안 연락을 못했는데.. 보고 싶네요..

암튼 서재 열심히 가꾸시구요. 또 들르겠습니다. (아기가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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