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이 보내준 핀은 마로의 설선물로 둔갑을 했습니다. 욕심많은 딸은 양쪽에 다 꽂았지요.
마로의 강권에 의해 한종은 제가 꽂았습니다. 저렇게 이마에 주름잡으며 사진찍힐 줄 몰랐어요. ㅠ.ㅠ
이건 보너스컷) 정말 다정하고 행복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