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놀토 단골코스는 수원박물관.  

4월 9일 토끼풍경만들기 - 풍경은 마로해람 방문에 달았다. 

 

4월 23일 수원지도 만들기 - 집에서 좀 더 보강하여 화성미술제에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5월 28일 매듭가리개 - 비즈를 좀 더 달고 마로방 창문에 걸었다. 가장 뿌듯한 작품. 

 

6월 25일 한지휴지상자 - 할아버지 집들이선물로 증정. 하나 더 만들고 싶은데 게을러서... 쩝... 

 

9월 4일 계란메모판 - 핀으로 고정해야 하는게 조금 흠이지만 가족메모판으로 활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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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1-11-0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보는 마로와 해람이네요.
마로 키 정말 많이 컸어요. 키가 곧 엄마를 따라잡을 것 같은데요.

조선인 2011-11-04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저랑 한뼘도 차이 안 나요. 내년만 되도 절 앞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마노아 2011-11-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집이 작품 전시관이 되겠어요. 가족이 함께 만드니 더 의미가 있어요!!

마녀고양이 2011-11-0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이뻐랑...
멋진 작품들이네요. 그나저나 마로 해람이 미모가 장난이 아니에요! ^^

조선인 2011-11-04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사할 때 도배를 안 하고 들어갔어요. 낡은 벽지다 보니 아낌없이 애들이 그린 그림이며 공작놀이한 거 마구 마구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ㅎㅎ
마녀고양이님, 개인적으로는 메모판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해람이 작은 티셔츠 2개에서 오린 천들이랑 부속물들이 저렇게 근사하게 탈바꿈했다는 게 뿌듯합니다.

무스탕 2011-11-04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활짝 웃으면 훨씬 이쁠텐데 입을 꼭 다물고 웃네요. 마로야, 김치~~~ ^0^


조선인 2011-11-04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딸이 좀 낯가림이 있어요. 박물관 선생님이 사진 찍어주니까 조금 어색한 듯.

水巖 2011-11-0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처녀티가 날 정도로 컸군요. 진석이 보다 더 크게 보이는데요.
이사가지 않았다면 많이 만났을텐데....

bookJourney 2011-11-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너무 멋져요~ 작품도, 마로랑 해람이도!!

전호인 2011-11-05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의 미모로움(?ㅋㅋ)뒤에 후광이 있어요. 마로와 함께 우월한 DNA입니다. 귀엽기도 하지. 두남매의 맑음에 흐뭇해 하실 님이 부럽습니다^^

하늘바람 2011-11-0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공주님 넘 이쁘네요 해람이는 정말 그냥 두기 아까운 미모(?)예요 넘 이쁘네요. 넘 부러워요

조선인 2011-11-07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이번 겨울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마로랑 재석이를 만나게 해볼까요? 서로 키도 재볼 겸 해서요. ㅎㅎ
책세상님, 홍홍 감사합니다.
전호인님, 너무 해람에게 꽂히시는 거 같아요. 따님 자랑이신 거죠? ㅋㅋ
하늘바람님, 요새 마흔둥이가 유행이래요. =3=3=3

울보 2011-11-1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마로가 훌쩍 커버렸네요,,,의젓해보여요,

짱구아빠 2011-11-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마로는 어른이 다 되었네요..몇 년간 못보던 지인들을 요새 다시 만나곤 하는데 당사자들은 별반 변한게 없지만, 자녀들이 훌쩍 커버린데서 세월의 유수와 같음을 절감하네요..^^

조선인 2011-11-16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남의 자식들은 어찌나 빨리 크는지 참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