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의 태명이 백호였어요.
그래서 해람이에게 새해 인사를 시키려고 했더니...
철푸덕... 가장 마지막 사진이 10월이네요.
게으른 엄마. ㅠ.ㅠ
북촌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 그러고보면 남한산성 기행, 북촌 기행, 안동 기행,
어느 하나 정리해서 올린 게 없네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
북촌 기행 간 날 기념품으로 주황색 손수건을 나눠줬더랬는데,
딱 북한 소년단(?) 분위기입니다.

부랴 부랴 호랑이 이미지 구해 허접작업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