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아시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竹野內豊이랍니다. 

71년 1월 2일생이죠. 

일본에서는 그리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설마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비치 보이즈'에서였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소리마치 다카시도 나온답니다.   

소리마치 다카시는 한국계라는 소리가 있죠!  

하여간 그 뒤로 타케노우치상이 나오는 드라마는 다 봤다는... 

솔직히 윤무곡, 론도는 보는 데 힘들었습니다.  

질질 짜는 드라마는 별로라 ㅡ.ㅡ 

하지만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라는 생각을 했다죠~ 

최근엔 TV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얼마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이 모델과 교제중이라는 것이었는데.... 

결혼은 안하시나?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성애를 자극하는 외모를 지닌 듯합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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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2-17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이 아주 좋네요.

자하(紫霞) 2009-02-18 04:34   좋아요 0 | URL
사람볼 줄 아신다니까^^

[해이] 2009-02-27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정말 감동적으로 이 배우를 점찍었었습니다. 진혜림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환상적인 배우 아닌가싶어요.

자하(紫霞) 2009-02-27 22:45   좋아요 0 | URL
진혜림은 좀 성격있어보이지 않나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1번 선택]
남들보다 운동을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 욕망이 강한 당신, 사실 당신의 밑바닥에는 신체에 대한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건전한 정신이라는 건 알고 있겠지? 그래도 기왕이면 건전한 정신과 멋진 육체를 둘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낫지. 그럼 이제 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나가보자.


[2번 선택]
지금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무엇? 왜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 말이다. 굳이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자꾸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쓸데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3번 선택]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는 당신. 남들이 생각하는 나는 실제의 나보다 훨씬 과대평가되고 있으니 부담감이 클 수 밖에...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남들의 기대대로 살면 된다.


[4번 선택]
여럿이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지내기를 더 좋아하는 당신. 혼자 맛있는 거 다 먹고 싶어서 그렇지?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거라는 건 다 알 테고... 함께 어울리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하자. 하지만 정말 먹을 것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이 말을 연습한 후 표독스럽게 말해라.
"먹을 때 아는 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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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09-02-1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은 4번 단체생활은 질색이라~

L.SHIN 2009-02-15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하네요. 전 2번..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거든요.(웃음)


하지만, 전 자전거를 택했을 때, '마음의 자유를 얻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해석은 전혀 다르네요.(긁적)

후애(厚愛) 2009-02-15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번이에요. 요즘 작업을 하나 하고 있는데 자신이 너무 없어요. 저런 자전거하나 구입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해이] 2009-02-15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번인데 ㅋㅋㅋ 너무 심플해서 신뢰가 안가여

자하(紫霞) 2009-02-1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리 2번이 많으신지?

무해한모리군 2009-02-1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4번 ^^
 

좋아하는 버스 자리가 있으세요?

1/5일에 서울신문에 난 기사였다고 하는데 버스에 앉는 위치에 따라서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영국에서 2층 버스로 한 실험이라 우리나라에 정확하게 대입해 볼 순 없겠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2층의 앞쪽 의자 : 진취적인 사고 방식의 소유자 


2층 뒤편의 의자 : 고집이 강한 완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공간을 타인에게 침범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 


2층 중간좌석 의자 : 독립심이 강한 사람. 유독 신문을 읽거나 개인용 음악기기를 듣는 사람들이 많다.
  
1층 뒷편 : 위험을 즐기는 유형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생각함 


특별한 자리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 : ‘카멜레온’ 유형의 사람으로 어느 곳이든 잘 적응하리라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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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기위해 짐을 싸는데 어째 옷만 5상자다. 

아마도 6상자는 될 듯... 

난 대개 입는 옷만 입는데, 그럼 나머지는 안입는 옷이란 말인데... 

버릴 건 버려야 하는데, 뭐 나중에 다시 유행이 돌아올지도 모르잖아 하는 생각으로 

그냥 상자에 쑤셔넣었다. 

이제 쇼핑은 그만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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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2-13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저도 이사를 가기 위해 옷정리를 하는데 무슨 옷이 그리 많던지요. 옷을 그리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옷이 엄청 많았답니다. 저도 이제 쇼핑은 안 하고 있던 옷만 열심히 입고 다닌답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하(紫霞) 2009-02-13 21:27   좋아요 0 | URL
그냥 눈팅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그만~ㅋ 가끔 놀러갈께요~
 





미드 빅뱅이론의 주인공들이다. 안본 사이 2명이 늘었나?하여간 가운데5명이 주인공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사람은 맨 앞 오른쪽의 하워드이다. 

똑같은 옷을 입은 4명의 남자는 뛰어난 머리를 자랑하는 대학 연구실(?)에 있는 사람들... 

오타쿠적 기질이 뛰어난, 매사를 함께 하는 그들이다. 

하워드의 매력이라면 범상치 않은 몸매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아무 여자에게나 들이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가히 열정적이라 말할 수 있다.

볼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야 찾아볼 수 없는 앙상한 몸매에 각진 어깨, 

영원히 고수할 것만 같은 저 헤어스타일, 스키니진을 방불케하는 딱 붙는 바지, 

항상 튀는 신발에, 역시 평범하지 않은 엄마 

내 주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인물이라 흥미만빵! 

게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쉘던에게도 매력을 느끼는데...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천재이다.  

오로지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이라 하겠다. 

누가 한마디 말만 하면 A4종이 2~3장은 너끈히 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으로 되받아치는데... 

솔직히 맞는 말이라 할 말은 없다.-_- 

다른 인물들은 나중에~ 

TO BE CONTINUE...

  

 



  

 

 

 

 

  

하워드의 알흠다운 몸매감상이 있으시겠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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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2009-02-1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재밌나요??ㅋ 전 미드 "닥터 하우스" 이외엔 하나도 안보거든요. 새로운걸 하나 시작해 볼까 하는데...

자하(紫霞) 2010-01-31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우스' 저도 좋아하는데...원인불명의 환자들 이야기요. 근데 그 원인 이쑤시개라던가...벼룩이라게 문제긴 하지만...빅뱅이론은 말하자면 코메디이예요. 무서운 걸 좋아하시면 '로스트 룸'도 좋아요. 이건 단편인데 긴장감이 장난아니죠~

[해이] 2009-02-12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우스의 하박사가 너무 좋아요ㅋㅋㅋ주변에 그런 인간이 실제로 한 명 있었는데 엄청 괴로웠던 기억이 있지만, 드라마 속에서라면 최고죠ㅎㅎ

후애(厚愛) 2009-02-13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랑이 즐겨보는 빅뱅이론이에요. 볼때마다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Forgettable. 2009-02-1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랑 남자보는 눈이 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ㅋㅋ

자하(紫霞) 2009-02-13 21:26   좋아요 0 | URL
오호~그렇다면 저희는 무지 특이한 남성상을 가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