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선택]
남들보다 운동을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은 욕망이 강한 당신, 사실 당신의 밑바닥에는 신체에 대한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라 건전한 정신이라는 건 알고 있겠지? 그래도 기왕이면 건전한 정신과 멋진 육체를 둘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낫지. 그럼 이제 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나가보자.


[2번 선택]
지금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무엇? 왜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 말이다. 굳이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멋진 삶을 살 수 있다. 자꾸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쓸데없는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3번 선택]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고 있는 당신. 남들이 생각하는 나는 실제의 나보다 훨씬 과대평가되고 있으니 부담감이 클 수 밖에...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남들의 기대대로 살면 된다.


[4번 선택]
여럿이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지내기를 더 좋아하는 당신. 혼자 맛있는 거 다 먹고 싶어서 그렇지? 하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거라는 건 다 알 테고... 함께 어울리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하자. 하지만 정말 먹을 것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이 말을 연습한 후 표독스럽게 말해라.
"먹을 때 아는 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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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09-02-1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인은 4번 단체생활은 질색이라~

L.SHIN 2009-02-15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하네요. 전 2번..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거든요.(웃음)


하지만, 전 자전거를 택했을 때, '마음의 자유를 얻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해석은 전혀 다르네요.(긁적)

후애(厚愛) 2009-02-15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번이에요. 요즘 작업을 하나 하고 있는데 자신이 너무 없어요. 저런 자전거하나 구입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해이] 2009-02-15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번인데 ㅋㅋㅋ 너무 심플해서 신뢰가 안가여

자하(紫霞) 2009-02-1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리 2번이 많으신지?

무해한모리군 2009-02-1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4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