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보니 UFO같군요.ㅋ

음악에 맞춰서 분수가 나옵니다.

잔디밭 위에 한가롭게 앉아있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패밀리 콘서트의 라인업입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이라서 어린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이 사람들...
정말 꽃미남이더라구요^^
리처드 용재 오닐은 수트발 최고인 간지남이었고,
지용군은 넘 귀엽더군요.
아~스테판군은 살짝 나이들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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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트 – 행성(목성, 즐거움을 가져오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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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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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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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군의 피아노야 말할 것도 없지만, 실내악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 합창단 소프라노는 좀 과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계속 신경에 거슬렸습니다.
여러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루는 화음이 너무 훌륭해서, 역시~ 이 맛에 공연을 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7월의 예술의 전당은 뮤지컬 카르멘과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