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순수(?)하게 책들로만 질렀습니다.
어떤 책은 고민고민하면서 몇달씩 보관함에 있는가 하면
어떤 책은 보자마자 사게되네요.


  
   예전에 책 추천 이벤트 했을 때 하루님이 추천해 주신 책이에요.
   그냥 오늘따라 읽고싶어서 질렀습니다.

 



  1편인 국내여행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2편인 칠레편(이 아니라 스페인편이랍니다;;;)은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토크토크가 없어 아쉬워하던 차 마침 울보님의 페이퍼가 떠서 야호! 하며 땡투! 

 


 

  네. 아직도 안 읽었어요;;;;
  계속 보관함에 있다가 4만원 맞추기 적당한 금액이라서 낙점!

 


 

  뭐 긴말 필요없이 어제 하이드님의 지름질로 바로 장바구니.
  예쁜 책인데다가 뉴욕 얘기라잖아요~!  ^^




오늘도 이웃분들 덕에 맘에 드는 책들을 지르고 신나게 알라딘 상자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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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3-11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자마자 사게 되는 책, 좋은 책 ^^
아주 실하게(?) 생긴 책들로만 고르셨네요.

울보 2006-03-1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하이드님 페이퍼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하이드 2006-03-11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레여행' 편 재밌을것 같아요.
'모든 날이 소중하다' everyday matters 완전 반했어요. 아마존에 저자 블로그도 있답니다. ^^

2006-03-11 19: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1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미치게 합니다~

미미달 2006-03-1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는 책이 예뻐서 저도 소장하고 싶어요.

비연 2006-03-11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도 "..걷기여행2"를 질러버렸죠. 근데..스페인 여행인 줄 알았는데요? ;;;

Kitty 2006-03-11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맞아요. 확~필이 꽂히면 절대 사야합니다;;;
실하고 토실토실한 책들이죠? ^^

울보님/ 히히 울보님도 지르셨군요. 우린 역시 하이드님의 지름질에 약해요;;;

하이드님/ 여행기는 무조건 사놓고 보기 때문에 ^^;; 하이드님도 조만간 지르시길 바라겠사와요~
everyday matters라는 제목이 참 와닿는군요. 저자 블로그도 있다구요? 우와~~~

속삭님/ 에고..제가 어리버리해서..전화번호 남겼습니다 ^_______^;;;

만두님/ 만두님의 리뷰도 한 몫 했습니다. 저도 미쳐버릴까요? ㅋㅋㅋㅋㅋ

미미달님/ 어머나 그렇군요! 저는 원본을 못 봐서. 책까지 예쁘다니 금상첨화에요!!!

비연님/ 헉...........!!!!!! 지금 보니 스페인 산티아고네요!!!
산티아고만 보고 완전 칠레라고 착각 ㅠ_ㅠ 맞습니다. 스페인;;;;;
비연님 같이 읽어보아요~~ ^^ 울보님이 벌써 읽으셨는데 재미있답니다~

2006-03-13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lmas 2006-03-13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에고, 체하셔서 어쩐대요.
모처럼 한국에 와서 고생하시넹~~
몸이 안좋아서 집에만 계시니 더 그런 것 아닌가요??
좀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해야 하는데 ...
(헉! 그 놈의 황사 때문에 돌아다니기도 어렵구낭~)

Kitty 2006-03-13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정말 감사드릴뿐입니다. 기대기대기대 100%여요~!

발마스님/ 제가 원래 위는 튼튼한데 이렇게 심하게 체해보긴 처음이어요 ㅠ_ㅠ
지금은 좀 낫습니다. 너무 아파서 한약방가서 침 맞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