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순수(?)하게 책들로만 질렀습니다.
어떤 책은 고민고민하면서 몇달씩 보관함에 있는가 하면
어떤 책은 보자마자 사게되네요.

예전에 책 추천 이벤트 했을 때 하루님이 추천해 주신 책이에요.
그냥 오늘따라 읽고싶어서 질렀습니다.

1편인 국내여행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2편인 칠레편(이 아니라 스페인편이랍니다;;;)은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토크토크가 없어 아쉬워하던 차 마침 울보님의 페이퍼가 떠서 야호! 하며 땡투!

네. 아직도 안 읽었어요;;;;
계속 보관함에 있다가 4만원 맞추기 적당한 금액이라서 낙점!

뭐 긴말 필요없이 어제 하이드님의 지름질로 바로 장바구니.
예쁜 책인데다가 뉴욕 얘기라잖아요~! ^^
오늘도 이웃분들 덕에 맘에 드는 책들을 지르고 신나게 알라딘 상자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