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카운트다운하고 왔습니다~ 이제 드디어 새해가 되었어요~!!! 말이 카운트다운이지 우르르 모여서 살찌는 것 잔뜩 먹고 수다떨다 돌아온 것이지만요 ^^

집주인 커플이 차려놓은 간단한(?) 다과상. 사진엔 안 나왔지만 오른쪽 구석에 무지무지 맛있는 미트볼이 있었는데 저는 저녁까지 먹고 갔는데도 5개나 꿀떡 -_-;;;; 딸기를 얹은 것은 연유를 사용한 무지 촉촉한 스폰지 케잌인데 이름은 프리 뭐래나 트라이 뭐래나 하여간 못 알아들었지만서도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ㅠ_ㅠ

요것은 포도를 12알 포장한 것이에요. 유럽애 하나가 스페인 풍습이라고 하면서 가져왔는데, 해가 바뀌는 순간 12개의 포도를 한입에 넣고 먹으면서 소원을 빈답니다. 자기것뿐 아니라 모두의 것을 만들어와서 저도 꼽사리로 포도도 얻어먹고 소원을 빌었어요 ^^

포도 먹을 준비 완료~~~!! 소원 빌기 준비 완료~~~!!
포도 뒤에 보이는 것은 12시를 기다리며 한판 땡겨준 '살인자 찾기 게임' -_-;;; 저는 처음 해봐서 완전 블랙홀이었답니다;;; 8세 이상용이라는데 어려워서 원....ㅠ_ㅠ
땡 치는 순간 새해 소원들 많이 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