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명품 2종 선물세트[샴푸 500ml*2개 / 145ml *2개, 고급케이스, 파우치 10매] - 샴푸 500ml*2개 / 145ml *2개
두리화장품
평점 :
단종


지난 가을부터 머리가 많이 빠져 속는셈 치고 구입해 보았는데 정말 좋아요!! 강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10-11-29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제가 확실힙 보장합니다. 댕기머리 강추!!

같은하늘 2010-11-30 00:15   좋아요 0 | URL
오기언니도 효과 보셨군요? ㅎㅎ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좋더군요.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15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 아이들은 남자아이라 그런지 어려서부터 과학과 관련된 책을 즐겨 보고 있다. 특히나 큰 아이는 우리가 쉽게 가 볼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우주에도 관심이 많다. 우주가 뭔지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을 나이이던 20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TV 방송에 나올때 마다 유심히 바라보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리고 2009년, 2010년 나로호가 발사 될 때마다 만사를 제쳐놓고 TV앞에 앉았지만, 실패라는 소식을 들으며 아쉬워 하곤 했다. 아마도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진행될 때면 TV 앞에 또다시 눈 동그랗게 뜨고 앉아있지 않을까 싶다. ^^

그만큼 우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쉽게 근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런 우주를 지도 없이 떠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지도는 우리에게 바른 길을 알려주고 틀린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건이다. 그런데, 지도 없이 떠난다면 안그래도 무궁무진한 우주의 신비한 비밀들을 많이 알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본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우주 한 바퀴>는 우주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펼쳐준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딱딱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 우주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데, 좀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101일 동안 여행하듯이 한가지씩 얘기해 준다. 이야기의 시작은 옛날 이야기나 전설, 신화 등으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을 만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알려주는 형식이다. 덕분에 우주에 관한 지식과 함께 나라별 문화나 역사에 대해서도 살짝 엿볼 수 있다. 별똥별은 왜 지구로 떨어질까, 북두칠성을 왜 신성하게 여길까, UFO는 정말 외계인의 비행체일까, 외계인도 똥을 쌀까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질문형식의 제목들이 눈길을 끈다. 덕분에 어떤 한가지를 자세하게 알 수는 없어도 우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훑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별과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 UFO와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 태양과 행성에 관한 이야기, 달에 대한 이야기, 지구의 숨겨진 이야기, 우주에 관한 기타 궁금증으로 마무리 된다. 각 장마다 소재에 따라 한,두장으로 꾸며진 이야기와 지식이 담겨 있어 책을 다 본 후에라도 궁금한 사항이 생길때마다 찾아 보아도 좋을 듯 싶다.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니나 소재당 장수가 한,두장이고 그와 관련된 그림도 자세히 나와 책읽기를 좋아하거나 우주에 관심이 많은 저학년도 읽어 볼 수 있을것 같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한 소재당 이틀씩을 할당했지만 이틀에 걸쳐 읽을 거리가 아닌데 왜 101일 간이라는 제목을 사용했을까 하는 것이다.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이 시리즈로 나와있던데, 다른 책도 그런건지 한번 봐야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귀 탐험 친구가 샘내는 책 5
노경실 글, 김중석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10월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똥이나 방귀 얘기가 나오면 키득거리며 좋아라한다. 그래서일까? 아이들 책을 보면 유난히 똥이나 방귀를 주제로 삼거나, 제목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엄마가 보기에는 별로 이쁘게 보이지 않는 <방귀대장 뿡뿡이>를 좋아하며 흉내내는 것만 보아도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중 하나인 방귀를 탐험하러 간다니 바로 시선집중되는 책이다.^^

아이들 그림책을 볼때면 표지안쪽 그림도 유심히 보게 되는데, 이 책은 방귀소리와 가스 모양으로 한가득인게 웬지 냄새가 풍길것 같은 분위기다. 쁑, 뿅, 뾰뿅, 뿡, 뿌앙, 빠방, 빵, 뽕, 피빙, 피보, 푸웅, 푸융... 그 소리도 참으로 다양해서 아이와 함께 흉내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나다.

모두가 점잖고, 예쁘고, 조용하게 아닌척 숨기고 있는 방귀의 비밀을 밝히러 떠나는 주인공 현호는 만방의 준비를 마쳤다. <방귀탐험가>로 변신한 현호에게는 냄새 감지기, 냄새 측정기, 방귀를 담을 수 있는 주머니 등 없는게 없다.

그리고 한명한명 가족들의 방귀에 얽힌 비밀을 밝혀낸다. 쇼파에 누워서 리모콘을 들고 코를 후비며 "빠방 빵! 뿌앙!"하며 방귀를 뀌는 아빠와 그에 놀라는 현호의 그림이 정말 재미나다. 아빠의 방귀 소리가 어찌나 큰지 호랑이방귀와 비교된다.

엄마는 "난 방귀 같은거 몰라요."라며 내숭을 떨어보지만 역시나 "뾰오오오옹!"하고 방귀를 뀐다. 수영 다니는 엄마가 물속에서 방귀 뀌는걸 상상하며 엄마방귀는 물개방귀와 비교된다.

이 대목에서 결혼한지 12년이나 되도록 옆지기와 방귀를 트고 살지 않았던 나는 앞으로 방귀를 트고 편하게 살겠다고 선언했다.ㅋㅋ 자연적인 현상인것을 실수로 한번 뀌기라도 하면 왜 나만 구박하는건지...

새침떼기 누나는 남자친구 앞에서 어떻게 방귀를 참을까 상상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미미는 방귀를 껴도 노래로 들리고 냄새도 안난다나... 하지만 나랑 싸운 동수는 방귀소리 마저도 얄밉단다.

그렇게 현호는 가족과 친구들의 방귀 특성을 파악해서 동물들과 비교하며 재미난 표를 만들었다.

아이들과 책을 보고나서 현호처럼 가족의 방귀소리를 살펴보고, 표를 만들어 보는 독후활동을 해보면 재미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차!! 그런데 한 명이 빠졌다.
주인공 현호의 방귀는 누구랑 비교될까?
"빠방 빵! 뿌웅!" 바로 아빠방귀~~
아빠랑 나는 방귀도 닮았다며 신나게 방귀탐험을 마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지깨비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5
이연실 지음, 김향수 사진 / 한솔수북 / 2009년 3월
구판절판


제가 어린시절엔 이사를 여러번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사하는 날 짐이 하나씩 옮겨지면서 마지막으로 커다란 장농을 들어내면, 뽀얀 먼지와 함께 평소에 아끼던 핀이나 동전, 오빠가 가지고 놀던 딱지 등이 나왔지요. 이 책을 읽고나니 아마도 먼지깨비 친구가 돌려주지 못하고 남아 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쓰신 작가님도 프랑스에서 공부하던 시절 다락방에서 잃어버렸던 물건 때문에 우연히 먼지깨비를 만나게 되셨데요.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만든 책이 바로 <먼지깨비>라는 그림책이라는군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몽글몽글 뽀얀 먼지 사이에 동글동글 무슨 자국이 있어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는데 자꾸보니 바로 먼지깨비가 걸어간 발자국이더라구요. 동글동글 귀여운 발자국을 가진 먼지깨비를 만나러 가볼까요?

'데굴데굴 데구루루......톡!' 시끄러운 소리에 먼지깨비가 부스스 일어나, 여느때와 똑같은 일상을 맞이하지요. 그런데, 갑자기 '쿵 와르르 우당탕탕!' 우렁찬 소리에 깜짝놀랜 먼지깨비는 그 소리의 정체가 궁금해서 먼지산으로 모험을 떠나지요.

먼지 꽃밭을 지나, 으스스 먼지 늪을 헤치고, 잡동사니 언덕 넘어 산꼭대기에 도착해 보니, 이상한 물건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궁금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우리 친구들처럼 먼지깨비도 이 물건이 어디서 떨어졌는지 궁금해서 하늘 꼭대기로 올라가기로 마음먹었지요.

먼지 구름을 밟고 오르고 또 올라 마침내 하늘 꼭대기에 다다랐지요. 고운 먼지 안개를 살포시 걷어내자 낯선 세상이 펼쳐졌어요.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들이 먼지깨비를 환영해 주는 듯 하지요?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 중에는 작가님이 쓰신 <안녕, 바나나 달>이라는 책도 보여요. <먼지깨비>는 사진을 찍어 만든 그림책인데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이더라구요.

먼지깨비는 여기서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아다니는 아이를 만나게 되지요. 보일듯 말듯 실제 어린아이의 손과 발이 등장해서 물건을 잃어버린 아이의 슬픈 마음이 그대로 표현되는것 같아요. 그 모습을 본 먼지깨비는 먼지산 꼭대기에서 보았던 이상한 물건이 생각났지요.

살금살금 조심조심 아이의 책상 밑에 보물상자를 가져다 놓았더니, 아이가 환하게 웃어요.

먼지깨비는 신이 났지요. "이건 빨리 갖다 줘야지!", '저것은 내일 갖다 주고......" 아이도 신이 났지요. 잃어버렸던 물건을 하나씩 하나씩 찾게 되거든요.

아이가 잃어버린 이 많은 물건들을 먼지깨비는 조금씩 조금씩 가져다 줄거래요.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소중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주는 먼지깨비도,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는 아이도 모두 행복하겠지요?

오늘도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다면, 우리집 어딘가에서 먼지깨비가 활약하고 있다는 증거일꺼예요.ㅎㅎ

마지막 책 표지의 글이 너무 재미나지요?
"먼지깨비를 못 보았다고요?
잃어버린 물건이 엉뚱한 곳에 놓여 있다면,
그 어딘가에 먼지깨비가 숨어 있을 거예요."

아마 먼지깨비는 우리아이들의 소중한 추억과 소중한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바쁘게 일하면서 우리집의 어딘가에도 숨어 있을꺼예요.^^

그림을 그려서 만든 그림책도 물론 정성이 들어가겠지만, 이렇게 천조각,솜,실 등을 사용하여 입체작품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만든 그림책을 보면 더욱 정성이 느껴져요. 작가님도 이 책을 만들기까지 2년이나 걸렸다네요. 아이들도 이런 따뜻한 그림을 좋아하지만, 저 또한 <구름빵> 다음으로 정이 가는 책이네요.

제가 책을 구입하고 얼마 후부터 워크북 증정 행사가 있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있다가 구입하는건데 그랬어요. 다른 친구들이 워크북 가지고 놀고 있는 사진을 본 우리아이도 워크북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어요. 따로 구입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철나무꾼 2010-11-17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에 먼지를 다 모으면 이것보다 더 두꺼운 책도 만들 수 있을 듯~^^
전 서재 먼지,책벌레 이런 것을 엮어 이런 책 한번 쯤 생각해 봤었어요~.

같은하늘 2010-11-17 15:38   좋아요 0 | URL
ㅋㅋㅋ 양철나무꾼님 역시나 상상력이 풍부한 책을 좋아 하신다더니...
양철나무꾼님이 먼저 엮으셨으면 더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을듯 싶은데...
지금이라도 하나 만들어 보심 어떨까요? ^^
 
지금 당장 시작해! - 지구를 살리는 녹색 실천
재키 베일리 지음, 이소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텔레비젼을 켜면 연일 보도되는 지구의 환경문제는 그만큼 심각하다고 우리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듯하다.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지진과 함께 화산폭발이 일어나고, 지난 봄에는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 유럽에 항공대란이 있었으며, 어쩌면 유럽 화산폭발 10배의 위력으로 백두산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보도를 볼 때면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기온이 급속도로 상승함으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도 녹아 내리고 있다. 그 옛날 대멸종이라 불리는 사건들은 자연적인 기후변화로 일어났다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모두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생겨난 인위적인 결과물이라는게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책을 펼치면 첫 페이지에 우리가 사는 지구를 구명보트에 비유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우리에게 모든것을 제공해주던 구명보트에 물이 새는 곳들이 생겨 가라앉게 생겼다는 비유는 정말 적절한 표현같아 보인다. 어딘가로 가져가 고쳐달라고 할 수 없도록 설계 되었기에, 우리가 지금처럼 살면서 고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일까? 책에서는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지구환경을 어떻게 망가뜨려 왔는지 낱낱이 알려주고 있어 마음 한켠에 묵직함이 느껴진다. 대기권에 존재하는 극소량의 온실기체 덕분에 우리는 적절한 온도의 지구에서 살아왔지만, 온실기체가 늘어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의 기후가 바뀌고 있다. 산업혁명으로 다량의 화셕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듦으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고기와 우유를 얻기 위해 소를 많이 키움으로 발생되는 메테인 등도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시키고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온실기체를 많이 발생시키고 있는데 이를 측정해 볼 수 있는 탄소발자국 퀴즈도 나와있어 일상을 되돌아 볼 수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우리의 노력에 따라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무한정한 재생 에너지자원인 태양, 물, 바람, 지열 등을 사용한 대체에너지의 개발도 필요하고, 사람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목재를 제공해주고, 땅을 튼튼하게 하는 나무심기도 중요하다. 지구에 사는 인구가 너무 많은것도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고, 부자인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격차가 심해서 발생된 문제도 심각하다.



개인적으로 실천해야할 여러가지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물을 아끼는 방법이나, 공정무역 물품을 이용해야하는 이유,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 등이 그림이나 도표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그 중에서도 3R이 눈에 띄는데, 이는 줄이기(Reduce), 재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로 이것만 실천되어도 낭비를 줄일 수 있겠다.



책을 보다보면 페이지 마다 한쪽 구석에 <녹색실천>이라며 우리가 평상시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지구살리기 방법이 나와있다. 그 중에서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다섯가지를 얘기하는데, 이것만 지킬 수 있어도 변화를 가져오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우리가 너무 편리하게 살아 왔기에 실천 하다보면 조금은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이로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알고만 있는건 중요하지 않다.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참고할 수 있는 웹 사이트들을 나열해 주었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