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야클 > 이벤트가 끝나고....

먼저 이벤트 참여해주신 알라딘 마을주민 여러분들과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발표의 순간이죠? ^^

첫스타트를 끊어주신 물만두님, 알라딘 마을의 마당발답게 무려 38개의 댓글과 14개의 추천을 받으셨네요.그런데 제가 그리도 예뻐보였나요? 여자로 착각할 만큼...ㅋㅋㅋ

자주 우신다는 울보님, 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러나는 페이퍼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젠 그만 우셔야죠?

클리오님, 선녀를 만나라고만 하지 마시고 좀 만나게 해주시죠? ^^

바람돌이 장모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허황되고 섯부른 기대를 심어주시는건 노총각에겐 너무 큰 상처랍니다.ㅋㅋㅋ

새콤한 귤님, 공부때문에 시간여유가 없을텐데 이렇게 참여해주셔서 고마워요. 올 겨울엔 꼭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아영엄마님, 별로 큰일 아니라고 말씀드렸죠? 이제부터 즐겨찾아 주시면 되죠 뭐. ^^

과일이좋아님, 추리소설 같이 신비로운 남자로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막판에 반전을 보여드리죠.

장미야, 진짜 감동 먹었다. 너에겐 특별 선물이 있다.!

스텔라님, 그 20가지 외우고 다닐게요. ^^

마태우스님, 역시 님의 유머는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유머는 노력 보다 천부적으로 타고 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전  '쨉'도 안되니까 제발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

하루(春)님, 이제 나쯔(夏)를 지나고 아키(秋)로 접어드네요. ^^

로드무비님,님에게도 행운의 로또가 찾아가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여해 주신 인터라겐님, 이담에 정말 차릴지 모르겠는걸요? ㅎㅎㅎ

 

 

항상 선택의 순간은 어렵네요. 제가 미리 예고 해드린건  다섯분 이지만 다들 정성담아 만들어 주신 페이퍼라서  13분 모두에게 선물 드리겠습니다.

단, 처음에 생각한건 5분께 2만원 상당의 책 선물이었는데..... 너무 당첨자가 많죠? 첫 이벤트에 너무 무리할 수가 없어서 금액을  좀 낮출게요. 1~5등이 유력했던(스스로 장담하고 있던...??님,****님 등)분들께는 미안하네요. 그냥 1만원 내외의 책을 선택해주세요. (로드무비님,가시장미님은 다른 선물)

로드무비님께는 제가 아끼는 <하늘의 문 >을 드립니다. 저도 힘들게 구한 책이지만 저 보다는 님께 더 사연이 깊은 소중한 책이 될듯해서요. 빠져있던 1권을 채워서 흐뭇하게 책장을 쳐다 보시길. ^^

가시장미에게는 책 말고 다른 선물 보낸다. 주소만 남기렴. 일단 페이퍼의 양에서는 니가 1등이다.(물론 정성도! ^^)

다른 분들은 책 선택하시고 이 페이퍼에 주인장 보기로 선택하신 책,주소,전화번호,알라딘 아이디말고 본명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_^.^_

 

흠... 추천이 13개는 나오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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