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면 유럽이란 두글자다...

  맨날 유럽배낭여행을 목놓아 부르는 내게 왜 이렇게 막아서는게 많은것인지..

  그렇잖아도 이책을 보며 애써 눈을 돌렸는데 로드무비님 서재에서 보곤 아 아무래도 안되겠어..하는 이 마음..   

 

 국내에서 제작된 유럽관련 여행서들은 많은데 론리플래닛 만큼 정확한책이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결정적으로 옥수수빵파랑에서 군더더기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덩어리란 소리에 마음을 굳혔다..

 

 

 2002년 월드컵...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나싶게 내년이면 독일 월드컵이..

  계획대로 라면 독일월드컵때 붉은티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있지 않을까도 싶다.

나야 워낙 운동엔 관심없지만 울 남편을 위해서라도 붉은옷 입고 경기장을 찾아 볼 지도 모른다...

 

그런데 유독 여행서들이 가격이 비싸다.. 사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가?

7월을 시작한지 몇일되지도 않았는데 매일 카드로 긁어대는 금액도 무시못하겠다..

어디서 눈먼돈이 안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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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7-0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러시면!
인터라겐님, 저도 한 권 늘어났잖아욧.=3=3

인터라겐 2005-07-0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책장수님 잘 꼬셔 보세요....
새벽별을 보며님..... 그렇담 서점에 일단가서 검토한후에 주문해야 겠네요...

로드무비 2005-07-0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맨 위의 책은 님께 땡스투!^^

수퍼겜보이 2005-07-0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론리 플래넷에는 사진이 거의 없어요
왜 비싼 걸까...

인터라겐 2005-07-07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감사해요...
흰돌님.. 사진도 없는데 왜 비쌀까요? 지도 궁금해요.. 제 서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