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광풍이 불던 무렵 나도 이거 쓰면 주름이 확 없어 지는줄 알고 구입해서 열심히 밤마다 발랐던기억이 새롭다..
그런데 바를때 하얗게 더극더글하니 뭉치는 느낌도 들고..(나중에 태평양에 물어보니 무슨 캡슐인가 라고 하면서 스며들때까지 톡톡 두드려 주라고 해서 그거 없어질때 까지 두드리던 기억이..)
한통을 다 바르도록 뭐 확 개선되는 느낌도 없고 그러던차 레티놀 죽이기 뉴스가 나왔었다.
뭘 바르면 이 주름을 개선한단 말인가 싶어 당시 새로나오는 제품으로 방향을 틀었던 내가 다시 집어든건 그래도 믿을 만 하단 이유다.
다른 제품을 써도 효과가 없긴 마찬가지였고.. 사람들이 말하길 한번 생긴 주름을 없애는건 불가능하고 더 진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라는...
달라진 레티놀2500... 일단 세워두기 좋은 용기가 딸려온다는것이다.
예전엔 그냥 화장대 위에 던져놓듯 하고 사용했는데 저렇게 세울 수 있는 받침대가 따라오니 한결 관리하기가 편해졌다.
내용물에도 개선이 있었나 예전보다 스며드는 속도가 좀 빨라진것도 같다. 더 이상 주름이 깊어지는것만 막아줘도 어딘가 싶다. 이번에 다른 사람들 말대로 이제품만 꾸준히 발라봐야 겠다.
특별기획으로 내장된 폼크린싱은 거품도 잘 일고 향도 좋아서 마음에 든다.. 행복한 하루를 L.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