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틸다>, <찰리와 초컬릿 공장>으로 유명한 로알드 달이 동화를 쓰고, 그의 '찰리' 시리즈에 삽화를 그림으로써 로알드 달의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하고, 재미있는' 등장 인물들을 가장 잘 그려낸다는 호평을 받았던 퀀틴 블레이크가 그림을 그린 올컬러 그림동화.
아프리카의 어느 강에는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욕심 많은 악어가 살고 있다. 어느날 악어는 '어린애 고기'를 먹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마을을 향해 떠난다. 도중에 하마, 코끼리, 원숭이, 새를 만나서 자기의 못된 계획을 자랑하는데... 악당에 대한 통쾌한 복수와 예상치 못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로알드 달의 새책이 나왔다..
그의 책은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었는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벌써 기대된다...
표지도 산뜻하니 맘에 들고 퀀틴 블레이크가 그림을 그렸다니 익살스러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