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제가  고백할게 있어요...


제가 누구를 정말로 사랑하거든요...



그 사람과
매일매일 함께 지내고 싶었어요...



일을 하다  나른할 때두 생각나구...



혼자서 심심할 때두...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심란했어요...



그 사람의 소식을 기다렸고...



밥 먹을 때도 그 사람이 생각났어요...



어쩌다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

저는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저는
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



저는
지금도
그 사람 마음에 있는
행복의 잔에 사랑이 가득 차서...



그 사람이
웃는걸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꺼예요...
조심스럽게 그 사람을 공개할께요...
그 사람을 보고 놀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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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 사람은...
바로  바로 이글을 읽고 있는 이 페이퍼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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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이랍니다..

 

 

아웅 넘 썰렁하지요... 친구가 제 싸이에 올려준건데 귀여워서 제가 살짝 데려와서 글귀만 조금 바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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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6-30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홀해요 인터라겐님의 사랑고백을 받아서요~~ 이제부터 고백에 책임지세요!! ^^

인터라겐 2005-06-3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 줄리님 어떻게 책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