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제가 고백할게 있어요...
제가 누구를 정말로 사랑하거든요...
그 사람과
매일매일 함께 지내고 싶었어요...
일을 하다 나른할 때두 생각나구...
혼자서 심심할 때두...
그 사람이 보고 싶어서 심란했어요...
그 사람의 소식을 기다렸고...
밥 먹을 때도 그 사람이 생각났어요...
어쩌다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
저는
그 사람이 힘들어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저는
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
저는
지금도
그 사람 마음에 있는
행복의 잔에 사랑이 가득 차서...
그 사람이
웃는걸 보게 된다면 너무 좋을꺼예요...
조심스럽게 그 사람을 공개할께요...
그 사람을 보고 놀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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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그 사람은...
바로 바로 이글을 읽고 있는 이 페이퍼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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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이랍니다..
아웅 넘 썰렁하지요... 친구가 제 싸이에 올려준건데 귀여워서 제가 살짝 데려와서 글귀만 조금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