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많은 사람이 진짜 부자지요..
꼭 소유해야 행복한 것은 아니죠..
기억속에 넣어두면 됩니다..
좋은 기억은 욕심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잡지를 읽던중 아흔 여섯의 피천득 선생님을 인터뷰한 기사가 있었는데 공감하는 글 같아서 적어왔어요..
추억이 많아서 행복한 분이신지 잡지에 실린 피천득선생님의 모습은 참 편안하니 좋아보이셨어요.
제겐 어떤 추억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알라딘에서 이렇게 서재에 푹 빠져 사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으로 기억될 수 있겠지요?
어제도 무지 더운 날씨 였는데...오늘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