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마다 가득 찬 재미있는 아이콘 그림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날씨와 환경은 왜 서로 다른지, 나라마다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책의 표지 자켓을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지도책과 그림책의 장점을 합친 어린이 학습책이다.

나라별이 아니라 대륙별로 나뉜 구성이 장점이다. 대륙의 환경과 생태, 문화를 먼저 종합적으로 이해한 뒤, 그 대륙에 있는 나라들의 지리와 위치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면서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다. 자연 지도, 생태 지도, 문화 지도, 역사 지도를 겸하고 있다.

지도에 대한 기본 지식에도 페이지를 할애했다. 지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는 것인지, 지도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일러 주고, 세계의 환경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전해 준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도 명쾌한 설명과 친근감 주는 일러스트가 썩 잘 어울린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지도 그림책. 간결한 글과 친근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인류의 문명은 언제 처음 시작된 것일까? 각 나라마다 어떤 문명을 갖고 있을까? 우리나라의 고대 문명은 어떠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지역별로 대표적인 문명의 뿌리를 알 수 있는 점이 장점. 고대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 고대 헤브라이,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는 물론 켈트와 바이킹, 아시아의 고대 중국, 고대 한국, 고대 일본, 고대 인도 그리고 마야, 아스텍, 잉카 등의 문명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달되었는지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다.

또, 고대 문명을 통해 오늘날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고대 국가들의 정치, 경제, 생활, 문화, 예술, 문자 등을 골고루 다루어 고유한 문화들이 오늘날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책의 표지 자켓을 포스터로 활용할 수 있다. 표지 자켓의 안쪽 면에는 우리 나라의 고대 문명 지도를 넣어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개인적으로 세계 여행이 꿈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책을 보면 반갑다... 여행만큼 삶에 도움이 되는것도 없는데... 현실은 참 힘들다..
 
직접 볼 수 없다면 책을 통해서 대리 만족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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