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gam70 2006-07-21  

오랜만에...
출장도 가야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고....이겐 뭔 삶이라냐... 사실 돌보는 거 거의 없지만 아내가 알아서 하지만도... 그런거 있잖니 마음이 늘 쓰이는 거... 그것만도 큰일이지 고럼... 여기다 뭔 글을 남길라치면 왠지 문법에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된장 곧 나도 사진홈피 하나 만들라 하는데...그때 놀러와라 될런지 모르겠지만... 어깨가 무거워 진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가정을 둔 가장의 무게일까? 좀 더 둘러 보다 가마...수공
 
 
sandcat 2006-07-2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형! 왔다갔구나.
솔직히 이번 출장은 좀 따분하고 쓸데없이 길어지는 감이 있어. 요즘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살짝 물어보고 싶은데 홈피 만드느라 바빴구나?
내가 형 마음을 좀 알지. 헤헤 (근데 어쩌겠어. 가진 게 없으면 마음으로라도..-_-)
근데 왜 홈피 사진방은 업데이트 안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