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으름탱이 진/우맘네가 어인 일로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학 선후배 몇몇과 함께, 강화로요.
팬션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깨끗하고 널찍한 방에, 테라스에 마련된 야외 식탁, 그 앞에 뛰어놀기 좋은 잔디밭까지...^^

전망도 괜찮죠? 돌던지기 놀이 중인 예진양.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가 무궁무진.... ㅎㅎ, 아깝습니다. 얼굴이 쬠만 더 이뻤어도 모델로 키워보는 건데...^___^;

최초공개, 진/우빠!!
울 서방님은 사진 찍기를 되게 싫어하거든요. 외모 컴플렉스인가? 사진이 공개되는 건 더더욱...ㅋㅋ
그러나, 미안, 이 컴퓨터는 사양이 낮아서 포토샵을 못 깔았다우. 모자이크 처리는 생략.^___^;;

무슨, CF의 한 장면 같죠? 아이들이 뛰어 노는 걸 보니, 이런 전원주택이 욕심나더군요.....

사랑해, 찐~~~~~

까꿍~~~~ 까다로운 모델 연우, 웃는 모습 겨우 포착!
이 총각은, 웃기만 하면 눈이 좁쌀만해져요....^_____^

"안 돼, 아빠!! 나 떨어뜨리지 마~~~"
"이 놈아, 머리카락 땡기지 말아~~~!"
하늘 색깔, 죽이죠?

야외에서의 삼겹살 파티. 그런데, 불 조절을 잘 못해서... ㅎㅎ 무슨 서커스 불쇼 같아요.^^

예진양은 갯벌에도 다녀오고~~

예진양이 선물한 토끼풀 왕관.
이 사진 촬영 중 주변의 반응...."그래...드디어 미쳤구나...." ^^;;;
일박이일 동안 관광 같은 건 안 했지만, 말 그대로 잘 먹고 푹...쉬었다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제가 차를 몰았는데요, 운전 사상 최초로 "쓸 만 하다"며 칭찬도 받았어요. ㅎㅎㅎ
제가 다녀온 팬션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인터넷 주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