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폐인 진/우맘이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르자는 다짐 하나 못 지키고,

들어오면 우선 그동안 나를 떠난 이는 없나 허겁지겁 확인하고,

이러다가 서서히 잊혀지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잠시 무연해지고,

대체 어디를 가봐야 하는지 망설이다가, 또 종소리.ㅠ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지붕이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참 뻑뻑하기만 한 하루하루입니다.

잘, 지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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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03-1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덧글씀.ㅡ.ㅡ;;

물만두 2005-03-18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반딧불,, 2005-03-18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날개 2005-03-18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미심장한 숫자입니다..    2065565

깍두기 2005-03-18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보고 싶구려.

진/우맘 2005-03-1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저두요.... 이번 정모에는 꼭 나가보려고 하니, 그 때 뵈요.^^
날개님> 그렇네요.^^ 어서 7만힛 이벤트를 할 날이 와야하는데...
반딧불님, 만두님, 사요나라님> 참 따뜻한 한 마디...고맙습니다.

그루 2005-03-18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독도는 우리땅 지붕이라.. ( '')a

짱구아빠 2005-03-18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 일이 빨리 정리되어서 서재에서 자주 뵈올 수 있기 바랍니다. 정모는 거리상 참석이 불가하지만 멀리서나마 즐거운 정모되시길 기원합니다.

조선인 2005-03-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그루님이 만들었어요. 독도는 우리땅 지붕을. ㅎㅎㅎ

아영엄마 2005-03-1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살짝 다녀감. ^^

숨은아이 2005-03-18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짝 숫자 갈무리를...

6165606

*^^*에너 2005-03-18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리~ 스쩍~ 저도 나녀 가요. ^^

마태우스 2005-03-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는 괜찮은데 요즘 애들, 즉 3세대 애들이 님을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설명하려치면 "됐다"고 해요....

sooninara 2005-03-19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우맘 번개엔 올거지?

ceylontea 2005-03-2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돌아와 70,000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