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거기요, 네, 당신 말예요. 어제 오후 이후, 내 서재에 찾아와 <즐겨찾기> 버튼을 누른, 당신말예요. 누구신가요?당신이 나에게 특별한 숫자로 다가왔어요. 누구신지 밝혀주신다면, 뭔가, 기념할만한 조그마한 선물을 해 드리고 싶은데.....말씀해 주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