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퇴근시간이 남으면.....내 마음 속에는 호객꾼이 한 명, 아니 한 권 따라붙는다. 집요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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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9-08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넘 귀여운 호객꾼인데요?

가을산 2004-09-0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starrysky 2004-09-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은 우리들의 참새방앗간이죠. ^^
저도 오늘 도서관 갈 거예요~!! 꺄아, 조와라~ >_<

superfrog 2004-09-08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삐끼군에게 순순히 끌려가세요..ㅋㅋㅋ

tarsta 2004-09-0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이거 연재하세요. 단발성으로 끝나기엔 넘 아까와요!!!

水巖 2004-09-0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해줄께ㅡ . 이 꼬시는 말, 그 말에 녹아 버리는 진/우맘님.
아, 재밌다. 저 살폿이 안는 호객꾼의 팔....
눈은 찡그린척 했지만 몸은 기우러졌구만.

sooninara 2004-09-0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경험에서 우러나오는...전에 삐끼 아르바이트 안했남?^^
우리 도서관은 산속이라서 등산해야 하기에..주말에 남편 꼬셔서 간다네..ㅠ.ㅠ..

2004-09-08 1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4-09-0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도서관의 위치밖에 모르는 저와 너무 비교됩니다, 그려.

숨은아이 2004-09-0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핫핫, 진/우맘님, 기절이에요! (사실 저는 마포도서관도 어디 붙었는지밖에 모르는데... ^^쩝.)

비로그인 2004-09-0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툰 카테고리 하나 맹글어야 되는거 아녀요??

가을산 2004-09-08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제 병원에서 50미터 거리에도 구 도서관이 있어요...

마태우스 2004-09-0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리검사를 능가하는 히트작이 될 듯 싶습니다. 근데 진우맘님 스스로를 너무 귀엽게 그리신 건 아닌지요??? 아니 뭐 안귀엽단 얘기는 아니지만^^

진/우맘 2004-09-0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그럼 가을산님도 매일 삐끼book을 만나시겠군요.^^
폭스> 안 돼.-.-;; 벌써 소재 고갈이라구!
숨은아이님> 기절....까지야.^^;
조선인님> 저도, 집 가까이에 두고도 몇 년을 몰랐다니까요.^^;
수니성> ㅎㅎㅎ 너무 리얼했나요?
수암님> 예리하시네요.^^;;;
타스타님> 폭스님에게 한 답변을 참조하세요.-.-
금붕어님> 그렇게 되면....어제 올린 카툰의 줄이 더 길어지는 걸요.TT
스타리님> 집에 밀린 책만 없었더라도...으흑....
실론티님> 아니, 귀엽다구요? 저 능글맞은 미소가?^^

진/우맘 2004-09-08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음....반성하고 있지만...만화란 원래 미화가 미덕 아니겠심까? ^___^;;;

이파리 2004-09-0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동네 도서관은 산 꼭대기라... 책울성은 열심히 다니시는데... 젊은 저는 구찮고 그래서 안간지 어언~ 10년이...(생긴지가 10년이 안되지요. 아마.)

진/우맘 2004-09-08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파리님도 참, ㅋㅋㅋ

물만두 2004-09-08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책 얼굴을 마태님과 비슷하게 그리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sweetrain 2004-09-08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말에 한표 던져요!!

가을산 2004-09-08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는 그림 솜씨가 받쳐주지 않아서 그러는데, 이런거 한번 그려보면 어때요?
보관함 안에서 책들이 '저요 저요!' 소리치면서 자기 뽑아달라고 아우성인데,
그앞에서 누구를 뽑을지 고르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요.

진/우맘 2004-09-08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저도 솜씨는 안 되지만....함 해 볼게요.^^;
별님> 자투리....그런데 꼭, 시간 초과.-.-;;
단비님, 물만두님> 그런 실력까진 없다구요.-.-
그림자님> ㅎㅎㅎ 얼마나 집요하고 난감한데요!

2004-09-08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