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배부 : 오프모임에서, 매너리스트님, 마태우스님, 조선남자님, 찌리릿님, 서니사이드님, 기스님, 수니나라님, 연보라빛 우주님, 실론티님, 처음과 끝님, 그루님, 가을산님(총 13명)

2차 배부 : 폭스바겐님, 호랑녀님, 라이카님, 카이레님, 갈대님, 책읽는나무님, 마립간님, moo님, 책울타리님, nemuko님, 느림님, 앤티크님.(총 12분)

오늘 발송예정인 3차 배부 :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노피솔님, 마냐님, 오즈마님, 메시지님, 프롬님.(총 6명) 

그리고, 25일 이후에 보내달라고 한 검은비님과 마치 주소 날릴 듯 운만 띄우고 사라진 스밀라님, 아영엄마님은 조만간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제, 책갈피 이벤트 문 닫으려구요. 맘같아선 서재식구 모두에게 퍼 나르고 싶은데....이놈의 책갈피 때문에 서재마실도 못 다닐 지경이라, 안 되겠습니다. 님들, 느끼셨죠? 요즘들어 진/우맘의 코멘트가 현저하게 안 보이는 사실...TT

제가 꼭 드리고 싶었던 많은 지인들이, 칼질하는 저를 우려해서인지 신청을 않으셨습니다. 이 중 몇 분께는 제가 조만간 정신차리고 조용히 방문하여 주소를 요구하겠습니다. 기억하세요, 요즘 제 손엔 항상 칼(!)이 들려있었다는 사실을! 주소 요구에 응하지 않을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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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4-2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집에 가서 우편물 보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진/우맘 2004-04-2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료와 동시에 몸을 날리신 에너님까지...접수되었습니다.^^

*^^*에너 2004-04-2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소굼 2004-04-2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장에서 그 오사카의 '칼'들고 있는 모습이 진/우맘님의 얼굴과 교차됐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책읽는나무 2004-04-2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직도 칼질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비로그인 2004-04-2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조용한 지인들 얘기를 들으니, 1등으로 달라고 발버둥쳤던 것이 부끄럽사옵니다...^^ 소금님 말을 들으니, 정말 오사카가 생각나네요. 월욜날 그 장면 방송됐는데. ㅎㅎ 정말 수고하셨어요~~

마태우스 2004-04-2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신 책갈피, 소중히 쓰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4-21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고생스러우셨겠어요. 받으신분들꺼 보니까 무진장 이쁘더군요. 아직 전 도착안했어요. 오늘쯤 오려나 하고 맘 졸이고 있었던만....간만에 기다림을 느껴봅니다.^^

찌리릿 2004-04-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너무너무나... 진/우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우맘님께 책 한권 선물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이쁘고 깜찍한 책갈피라... 저도 작은 정성을 표현하고 싶답니다. ^^
요즘 어떤 책 읽고 싶으세요? ^^ 마이리스트의 사고 싶은 목록에 보니 <서태지 7>이 있던데... 이걸 선물해드릴까요? ^^

nemuko 2004-04-2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락거리며 우편함을 보고 있는데 아직 안왔네요. 얼렁 받아서 책에 살포시 끼워둘게요.

진/우맘 2004-04-21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라, 찌리릿님, 서태지 7? 그거 제 리스트 아닌데요!
그리고 선물이라뇨....찌리릿님이 아무리 제가 마음에 들었기로서니, 그런식으로 나오시면 다른 분들이 부담스러워요. 아니되어요~^^;

진/우맘 2004-04-2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혹시나 싶어 가보니....제가 그런 소릴 했군요. 서태지 7집....-.-;;;; 지금은 아니어요.

superfrog 2004-04-2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우편물 오면 언능 열어서 페이퍼에 올릴게요.. ^^

아영엄마 2004-04-21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제 이름이 눈에 띄어서 오마나~ 했습니다.
정말 칼 질하는 거(옛날에 이것 저것 만들 때 무지 많이 해봐서 그 고생알기에..) 힘든 일인데,
그래서 뭔가 궁금하면서도 그냥 지나갈려다 코멘트 달았더니 보셨군요.쩝~
그런데 저는 디지털 카메라 없어서 님이 만들어 보내주셔도 그걸 자랑할수 없걸랑요..ㅠㅠ
어쨋든 한가해 지면-님께 그런 때가 올라나? ^^;- 연락주셔요.

마냐 2004-04-21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리도 많이 칼질 하셨슴까....님의 협박에 못이기는척, 주문장을 낸 제가 밉군요...손에 파스는 붙이셨는지...암튼, 수고하셨슴다. 목이 빠져라 기둘리겠슴다. ^^;;

明卵 2004-04-21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엑?!ㅜㅜ 그 주소 한 줄 남겨 놔 달라고 하신 게 이런 뜻이셨습니까! 저 오늘 수련회 갔다 돌아왔는데, 어쩜... 다음 번에 또 이런 일 있으면 꼭 신청하겠슴다!;_; 진우맘님이 원하시는 책갈피 시나리오는 좀 힘들겠지만^^ (읽는 책이 적어 읽다 두는 책이 별로 없고, 책갈피는 어울리는 책마다 전부 활용하기 때문에)

blackflower 2004-04-22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갈피가 도착해도 보여 드릴 수가 없네요. 카메라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우맘님 감사합니다.^^

Smila 2004-04-2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너무 염치가 없는 거 같아서.... 주소 아래에 남깁니다!

2004-04-22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4-04-2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책갈피를 받았습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2004-04-23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