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복귀하자 마자 정신이 없습니다.
일로 인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정신없게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돌아가시는 분들이 왜그리 많은지.
어제는 입사동기 장모님의 부고, 오늘은 고딩동창아버님의 부고.
어제 부천에 문상갔다왔는 데 오늘은 청주로 문상갑니다. 에궁~~~
돌아가신 분도 분이지만 이 더위에 가족들이 걱정입니다.
아무튼 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내일부터는 서울로 갑니다.
서울 매경교육센터에서 이틀간 교육이 있는지라 서울에서 지내얄 것 같습니다.
제가 묵게 될 곳에 인터넷이 있다면 들어올 수 있겠지만 없다면 잠시 서재를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월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