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찾아야 하고, 잘 발견이 안 되며,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친구이다.
- 제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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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린다고
다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말이 잘 통한다고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친구는
마음도,
눈빛도,
현재의 처한 위치도
서로 이해하고 나누는 존재이다.
잘못된 길에 들 때는
그 잘못을 지적할 줄 아는 사이다.
예의를 갖추어야 관계가 지속되는 이가
바로 친구다.
어울린다고 다 친구가 되는 줄 알았다.
말이 잘 통한다고 다 친구가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 눈빛, 현재의 처한 위치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나누는 존재이었기에
친구였다고 자부한다.
문제는 잘못된 길에 들때
그것을 바로 잡아주기는 커녕 부추겼고
또한 친구간에는 예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