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가루 백년 식당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샘터사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포털 뜬 리뷰를 보고 구매했다. 그 리뷰가 더 좋았다. 쓰가루의 백년식당은 담백을 넘어 심심하다. 오늘날 한일 청년들의 내일을 꿈꾸지 못하는 힘겨운 삶을 생각하면 더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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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4-11-2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의 무지개 곶의 찻집도 읽었다. 그쪽이 더 좋았다. 개인이 마음을 바꿔먹으라는 말도 싫고 적당한 희망도 별로다. 거짓희망에는 위안이 없다.

hanalei 2014-11-20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계시죠?
간만에 왔더니 패스워드도 까먹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휘모리님 뿐이네요.
아,,,,
혹시 저 아세요?

무해한모리군 2014-11-21 08:35   좋아요 0 | URL
섹시한 글을 쓰는 미드나잇_레이님이시잖아요.
커피도 주셨었죠.
자주 글 써주세요...
외로워요 ㅠ.ㅠ

hanalei 2014-11-23 21:06   좋아요 0 | URL
섹시한 글이 없어 외로운신가요?
알라딘에서 제가 한 가장 큰 실수는 휘모리님 사진을 지운 일이예요.

무해한모리군 2014-11-24 10:05   좋아요 0 | URL
미드나잇_레이님 제 뇌의 섹시함이 줄어든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셔서 외입좀 해주십시요 ㅋㄷ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