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그토록 사랑하던 내가 어쩌자고 책 나부랭이와 잉크로 더렵혀진 종이에다 그토록 오랫동안 내박쳐둘 수 있었단 말인가! - 그리스인 조르바 - 무해한모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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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네버 고 백ｌ함께읽고싶은책-추천

댓글(3)

무해한모리군 l 2014-09-29 12:03

https://blog.aladin.co.kr/jaju79/7155511

네버 고 백 ㅣ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겹겹 소송으로 잭리처를 묶어보지만 냉철한 머리와 무적의 싸움실력을 가진 그를 막을 수 없다. 이번 편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순정마초의 면모가 가장 두드러진다. 물론 아빠 잭리처는 상상이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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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4-09-29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마음속 똘똘이 스머프 이미지였던 트로츠키 오빠는 말로 잘 설득하다 안되면 상대의 머리를 바닥에 쳐박으라고 했다니... 터프한 똘똘한 스머프였구만...

다락방 2014-09-29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아빠 잭 리처...라고요???

무해한모리군 2014-09-29 12:44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잭리처가 아빠니 부양 하라는 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과연 리처의 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