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울적해지는 시간에 노트를 펼쳤는데, 라님과 휘모리님이 적어준 글귀를 다시금 확인하고 고마운 마음이 확 되살아나더군요. 흐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두 줄이 많이 위로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