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6-07  

예전에 휘님 방에서 휘님이 장구의 달인이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맞아요? 

대학교때 사물놀이 동아리에 1년 있었는데...제가 장구 맡았었거든요. 

지금은 기본 가락도 모두 까먹었는데... 

아~~~장구 잘 치고 싶어라~ 

작년에 인사동 나가서리...큰 건 못사고 장식용으로 작은 장구 하나 구입해서...ㅋㅋ피아노위에 올려놓고는 열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무해한모리군 2010-06-0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장구의 달인을 첫사랑으로 두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ㅎ
저도 치기는 칩니다만 치는 솜씨가 듣는귀에 영 못미쳐서 제가 치는 거 제가 듣기가 싫습니다.
악에 대한 재주는 전혀~ 없습니다 ㅋㄷㅋㄷ

비로그인 2010-06-07 11:07   좋아요 0 | URL
휘모리 장단을 연주하는 휘모리님...
상상만 해도 찌릿찌릿 전율이 오거등요~~
보고싶어요, 연주하시는 모습^^

휘님 냅두고 그 장구의 달인은 오디로?

무해한모리군 2010-06-07 12:14   좋아요 0 | URL
아 그사람은 무형문화재 전수자가 되었으니 진짜 달인인거 맞습니다.

비로그인 2010-06-07 13:28   좋아요 0 | URL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