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만평은 최민 논설위원의 작품이다.
오늘 하루 일어난 일
미디어법 날치기, 쌍용차 최루액 및 스트로폼 녹이는 액체 분사 특공대 대기중, 진보연대 압수수사, 경기도의회 무상급식비 100% 삭감..
어제 일어난 일, 내일 일어날 일까지 생각하면 멀미가 날 지경이다.
3년을 이렇게 살 수 없다.
부도덕하고 무능한 너랑 하루도 더 못살것다 나는..
또 한동안 글읽기도 쓰기도 쉽지는 않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