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얘기지만 인간이란 결국 조금씩 싾이고 싾인 작은 후회에서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일지도 몰라. 마치 마음에 꽂힌 작은 가시처럼..  

<바텐더 11권 中>

========================== 

이렇게 매일매일 후회를 곱씹는 나는 공룡이다.  

그러나 후회로 부터 도망칠 수 있다는 믿음은 잃고 싶지 않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09-06-02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글 기억은 안나지만 바텐더는 재미있더군요^^

무해한모리군 2009-06-02 07:34   좋아요 0 | URL
좀 너무 수다스럽긴 하지만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