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속의 검은항아리
김소진 지음 / 강 / 1997년 5월
평점 :
절판


이름만으로 가슴이 찡한 그. 왜 그리 빨리 떠났는지.겨울이면 언제나 꺼내 읽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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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0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오늘은 이사람 이름을 제일 위에 두고 싶다.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가장 좋아하던 소설가.

자하(紫霞) 2009-04-07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저렇게 생기신 분이셨군요.

무해한모리군 2009-04-08 08:33   좋아요 0 | URL
참 문인처럼 생긴 얼굴이지요?

[해이] 2009-04-0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요절하셔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04-08 08:34   좋아요 0 | URL
네 저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의 아스라한 안타까운 느낌을 그에게서 느낍니다.

L.SHIN 2009-04-0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I'm hungry, too. I wanna find my load, too. ^^

뜬금없이, 휘모리님한테 인사하러 왔다가..이미지 사진 글을 보고 말았네요.(웃음)

무해한모리군 2009-04-08 09:51   좋아요 0 | URL
저 그림의 머리처럼 해보고 싶은데 머리숱이 없어서 안되더라구요 ㅋㅎㅎ
오랜만이라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