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만큼 가슴 설레는 장소가 있을까?  

환장할 책내음 

일주일치 밥값을 다 넣고도 아쉽게 이별해야 했던 책들 

신촌 숨어있는책 공연때는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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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
    from 푸하의 서재 2009-04-04 01:39 
    **2년 전 어디에다가 남긴 글이에요. 노래가 매우 감동적인데...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며... 인상 깊은 경험일수록 전달하기 어렵다. 라는 생각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노래입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에 대한 반전집회에서 ‘실버라이닝’이 부른 ‘평화가 무엇이냐’라는 곡이에요. 원래 이 노래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이전 반대운동이 한창이었을 때 평택역 앞에서 문정현 선생님의 연설에서 비롯되
 
 
2009-04-03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이] 2009-04-0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촌 숨어있는 책은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무해한모리군 2009-04-04 21:24   좋아요 0 | URL
해이님 거긴 저도 자주가는 곳인데 ^^
거봐요 제 후배 같다고 했잖아요 ㅎㅎ

[해이] 2009-04-05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