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있는 나의 머리속에 한가닥 미풍이여 불어라~
올해는 더 이상 책을 사지 않기로 결심하고 남아있는 책들을 먹어치우기로 했다.
우걱우걱
그런데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언제나 처럼..
(이젠 차마 읽고 싶은 책이라고 표현하기도 양심에 걸린다 제길 ㅠ.ㅠ)
올해 만난 책들을 올해 다 읽는 것은 이미 불가능해졌다.
읽지않아도 만난 것 만으로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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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 고민하는 요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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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양도 많고 생각보다 무지 두껍다. 사진이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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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독서모임에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다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