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오히려 사람을 판단하는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멸시하라

늘 쉽지 않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8-12-05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문득 이런 생각도 든다.
남들은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게 되었을까?
아무래도 나는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서른살 집안도 직업도 생긴것도 성격도 그저 무난하기만 한 내가 별 매력이 없는 걸까? (가끔 여기 대한민국 평균이 있다는 생각도 든다.. 심지어 나는 키도 평균 몸무게도 평균이다 쩝 --)

꿈꾸는섬 2008-12-05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균이라면 다행이세요. 전 키 몸무게 평균 미달이예요. 휘모리님의 운명의 반쪽은 분명 계실거예요. 서른이란 나이가 그런 듯, 저도 제 친구들도 서른살에도 한참 방황을 했었답니다. 근데 모두 결혼해서 애들 낳고 살고 있네요. 휘모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