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하늘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우는 별들입니다.
큰개 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 자리의 프로키온, 쌍둥이 자리의 플룩스, 마차부 자리의 카펠라, 황소 자리의 알데바란, 오리온 자리의 리겔을 연결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생깁니다.
요즈음이면 초저녁에 떠올라 자정 정도에는 바로 머리위에 자리잡습니다. 6개의 별 모두 1등성이라 어느정도의 시야만 확보되면 충분히 볼수가 있습니다. 1등성 중에서도 시리우스가 가장 밝은 별이지만 일단은 오리온 자리를 먼저 찾은 후 하나 하나 확인해보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