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짱 2009-06-12  

 

 

모처럼 알라딘에 들어와 여우님 서재와 잉크님 서재를 들어와봅니다. 그때 보여주신 사진들을 잉크님 서재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말씀하신 면접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만, 묻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주가 정신없이 바빠서 계속 사무실에서 야근하고 밤새고 이제서야 좀 정신차리는 중입니다. 곧 해외출장이 있어서 또 정신없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주 일정도 모르겠구요... 이렇게 늘 살고 있습니다.

 
 
잉크냄새 2009-06-1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불 들어온지 언제던가 헤아리기도 까마득한 시점이라 메일로 접수된 댓글 찾는데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최종면접에 합격은 했는데 과연 그것이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길의 선택인지 다시 의문이 들어 헤매고 있습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진짜 근거없음으로 판명나는건 아닌지 맘이 조금 심란하기도 합니다. 저도 요즘은 이렇게 늘 살고 있습니다.